Youth  

 

                       

              ー  Seo inguk ー

 

 

(幼い日)

 어린날   ‐서 인국‐


    作詩:서씨네      作曲:서씨네  

 編曲:박경현 

 

 

 

        난 가끔 너를 생각해

        僕は時々君を思う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만 같던

とても好きすぎて涙が出そうだった

 

그냥 있어도 웃음이 나던

ただ一緒にいるだけで笑顔になる

 

그때 우리

あの頃の僕ら

 

손에 꼭 쥐고서 간직했던

手に握ってしまっておいた

 

바래진 그 어린 날

色褪せたあの幼い日

 

 

 

동화 속 날들 같았어

童話の中の日々みたいだった

 

넌 눈부셨고 노래 같던 목소리

君はまぶしくて歌のような声

 

너의 눈으로 보던 그 세상이

君の目で見たあの世界

 

문득 생각나

ふと思い出す

 

 

 

그러다 그냥 걷곤 해

そうして歩いてるうちに

 

우리 거닐던 익숙한 동네 가게들

僕たちが歩いてた見慣れた街の店

 

저기 앉아서 재잘대던 너

あそこに座ってぺちゃくちゃしゃべってた君

 

생각나네

思い出すね

 

결국 그 끝을 다 알아버린

結局その終わりをすべてわかってしまった

 

가엾은 우리 어린 날

かわいそうな僕たちの幼い日

 

 

 

동화 속 날들 같았어

童話のような日々みたいだった

 

넌 눈부셨고 노래 같던 목소리

君はまぶしくて歌のような声

 

너의 눈으로 보던 그 세상이

君の目で見たあの世界

 

너무 그리워

恋しすぎる

 

넌 모르겠지만

君はわからないだろうけど

 

 

난 아직 네가 필요해

僕にはまだ君が必要だ

 

 

 

나 너를 만나 처음 사랑을 알고

僕は君に会い初めて恋を知り

 

참 많이 달라졌어

本当にたくさん変わった

 

많은 시간이 가도 난 잊지 않을게

たくさんの時間が過ぎても僕は忘れないよ

 

그 어린 날

あの幼い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