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山をもっと楽しく&深く知る方法!

それは「スタンプツアー」に
参加することです!口笛

軍山にはさまざまな
観光スタンプコースが用意されていて、
パンフレットを片手に名所を巡りながら
スタンプを集めるという体験型のツアーです。
その中でも特に人気で、初心者にもオススメなのが
 「アリランコース」 というルートです。

군산을 더욱 재미있고 깊이 있게 즐기는 방법!

그건 바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군산에는 다양한 관광 스탬프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팸플릿을 들고 명소를 돌며 스탬프를 모으는 체험형 투어예요.
그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고, 
처음 참여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루트는
바로  '아리랑 코스’입니다.



右矢印スタンプ用紙の入手方法左矢印

私は軍山駅の総合観光案内所
スタンプラリーのリーフレットを受け取りました。
その他にも市内に数か所、観光案内所があるので、
見かけたらぜひ立ち寄ってみてください!

스탬프 투어 용지 받는 방법

저는 군산역 종합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 투어 리플릿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시내 곳곳에 관광안내소가 몇 군데 있으니,
보이시면 꼭 들러보세요!




リーフレットの裏面には地図が載っているので、
場所を探すのにとても便利です。
アリランコースの良いところは、
すべて徒歩で回れるという点ニコニコ

리플릿 뒷면에는 지도가 실려 있어
장소를 찾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아리랑 코스’의 가장 좋은 점은
모든 장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気合を入れれば1日で制覇できる距離ですが……
私が訪れた日は悪天候だったので、
2日に分けてゆっくり巡ることにしました。
スタンプだけを集めるのが目的で、
何も見学せずに巡るだけなら、
30〜40分ほどでコンプリートも可能だと思います!

ただし、注意点として、博物館や展示館などは
営業時間が決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ガーン
場所によっては午前10時から午後5時まで
という所もあるので、
日中の時間を有効に使って、
早めに行動するのがオススメです!

마음을 먹으면 하루 만에도 완주할 수 있는 거리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이틀에 걸쳐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아무것도 보지않고 그저 스탬프만 찍으러 다닌다면
 30~40분이면 가능!

주의할 점이 있다면 박물관 전시관 등은 
운영시간이 있다는 것이에요
 어떤 곳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인 곳도 있으니
 낮에 부지런히 움직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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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巡ったアリランコースのスポット
私は以下の順番でまわったので、
参考にしてみてくださいね。
제가 방문한 아리랑 코스의 명소들
이 순서대로 이동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第一飼料株式会社(구 일본인창고)
スタートはここから。
かつて日本人が使っていた倉庫を利用した建物で、
レトロな雰囲気が漂っています。

① 제일사료 주식회사 (구 일본인 창고)
투어의 시작은 이곳에서!
과거 일본인들이 사용하던 창고를 활용한 건물로,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입니다.













近代建築館(근대건축관)
チケットは入口のキオスクで購入。
単館チケットは500ウォン、
共通観覧券は3,000ウォン。
私は全部回る予定ではなかったので
単館チケットにしました。
こちらは、かつての朝鮮銀行群山支店で、
現在は群山の近代史を象徴する建物として
使われています。

② 근대건축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개별관람권은 500원, 통합관람권은 3,000원입니다.
저는 모든 전시를 다 볼 예정은 아니어서
 개별관람권으로 입장했어요.
이곳은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이었고,
 군산 근대사의 상징으로  사용중입니다.










近代美術館(근대미술관)
アート好きにはたまらないスポット。
展示内容は時期によって変わるので、
何度来ても楽しめそうです。

③ 근대미술관
미술을 좋아하신다면 꼭 들러보셔야 할 장소!
전시 내용은 시기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여러 번 방문해도 새로운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요.






バラギャラリー(장미갤러리)
小さなギャラリーで、
地元作家さんの作品などが展示されています。
ほんの数分で見られるので、
街歩きの途中に立ち寄るのにちょうどいいです。
ここでは展示会観ないで
スタンプだけをゲット!

④ 장미갤러리
작은 갤러리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몇 분이면 둘러볼 수 있어서,
도보 여행 중간에 잠깐 들르기 딱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전시회는 보지 않고 스탬프만 찍었습니다!






群山近代歴史博物館
(군산근대역사박물관)
群山の歴史、特に日本統治時代に
焦点を当てた展示が印象的でした。
軍山がどのように発展し、
また苦しんだのかを知ることができます。
ここは共通観覧券とは別に
チケットを個別に購入する必要があります!

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의 역사, 특히 일제강점기에
 초점을 맞춘 전시가 인상 깊었습니다.
군산이 어떻게 발전하고
 또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를 알 수 있어요.
이곳은 통합관람권과는 별개로 티켓을 따로 구매해야해요!












旧群山税関(구 군산세관)
レンガ造りの美しい建物で、
当時ここからお米などが
日本へ輸出されていたそうです。
建物の雰囲気がとても良く、
写真映えスポットとしても人気!
ここも中には入らなかったです

⑥ (구)군산세관
붉은 벽돌로 지어진 아름다운 건물로,
당시 이곳에서 일본으로 쌀 등을 수출했다고 합니다.
건물 자체의 분위기가 멋지고,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인기가 많아요.
이곳은 내부 관람은 하지 않았습니다






ポスト通り・PR館
(우체통거리 홍보관)
通り全体がレトロなポストや装飾で統一されていて、
歩くだけでも楽しい場所です。
インスタ映えを狙う方におすすめ。

⑦ 우체통거리 홍보관
거리 전체가 복고풍 우체통과 장식들로 꾸며져 있어서,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장소예요.
인스타용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








ここで注意すべきポイントは、
スタンプは「홍보관(ホンボグァン)」ではなく、

여기서 주의할 점은
스탬프는 홍보관이 아니라


上矢印上矢印上矢印上矢印上矢印
この『RIO(リオ)』カフェの前で押すということです
이 곳 'Rio'라는 카페 앞에서 찍는다는 것입니다.

ここでは「スロー・ポスト(ゆっくり郵便)」も
体験してみてください!
ハガキが用意されているので、
手紙を書いて
切手(購入が必要です)を貼ってポストに入れると、
1年後に届きます!
海外にも送ってくれるそうですよ口笛

이곳에서 느린우체통도 이용해보세요! 
엽서가 구비돼있으니 
편지를 써서 우표를(우표는 구매해야함) 붙여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도착합니다! 
해외로도 보내드린다고 하네요!





つづく…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