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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푸른밤'150115받아쓰기⑩
聞き取り、翻訳 RIE
ネイティブチェック済
'푸른밤, 종현입니다' 3부 시작했구요.
3부 첫 곡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 들려 드렸습니다.
당신의 빈자리라는 주제로 '푸른밤' 가족들이 보내 주신 선곡들 좀 더 살펴 보려고 합니다.
『青い夜ジョンヒョンです』3部始まりました。
3部の1曲目Robin Thickeの『Blurred Lines』聴いて頂きました。
あなたのいない場所というテーマで『青い夜』の家族のみなさんが送ってくださった選曲をもう少し見てみようと思います。
어..한세진 님'A Great Big World의 'Say Something' 듣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 빈자리를 아직 느껴본적은 없지만
만약 그런상황이 된다면 듣고싶은 노래에요' 하셨습니다
아직 느껴 본 적이 없다라는 건 만난 적이 없는 건가요?
아니면..계속해서 사랑하고 있는 건가요?
ハン・セジンさん『A Great Big Worldの『Say Something』聴きたいです。
愛する人が去った空席をまだ感じたことはありませんが もしそんな状況になった聴きいうたです』
まだ感じたことがないというのは付き合ったことがないのですか?
それとも..ずっと愛しているのですか?
이시영 님'Eddy Kim의 'It's Over'
헤어지고 나서 괜찮은 척했던 제 이야기 같애요.
하나도 안 괜찮았는데.
여전히 그 사람의 빈자리가 커요'하셨습니다.
아이쿠야. 그럴 수 있죠.
빈자리라는 게 뭐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서.
왜 그럴까요? 우리?
왜 당신 괜찮은 척하는 그런 안 좋은 것들이 있는 걸까요?.
イ・シヨンさん『Eddy Kimの『It's Over』
別れて大丈夫なふりをした私の話のようです。
全然大丈夫じゃなかったのに。
相変わらずその人の空席が大きい』
そうかもしれません。
いない場所というのが大きく感じられるケースがたくさんあるので。
なぜでしょうか?
なぜあなたはまともなふりをするそのような良くないことがあるのでしょうか?
7633님'휘성 '모르고 싶다' 추천해요'
'여기 저기 묻은 네가 싫어'라는 가사를 딱 듣는데, 더이상 니가 없는 거리에 온통 니가 묻어 있다니 얼마나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까? 싶어 슬프더라구요'하셨습니다.
더 슬프고 사무치는 건 그 묻어 있는 것들이 점차 사라져서 내가 찾으려고 할 때도 희미해졌을 때 그게 더 사무치더라구요.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원래 다 잊혀져 가는 법이잖아요?
7633さん『フィソンの『知らずにいたい 』オススメします。
ここそこにいる君が嫌だ』という歌詞を聞いて、これ以上君がいない街に全部君が付いているってどれくらいそのいない場所が大きく感じられるだろうと思うと悲しいです。』
もっと悲しく身に染みるのはそこに付いているものが徐々に消えて、私が探そうとする時も薄暗くなった時、それがより身に沁みました。
時間が経つと自然に元々みんな忘れられて行くじゃないですか?
사무치다
4397님'NELL '멀어지다'
이 곡은 제가 일에 지쳐서 힘들고 눈물 날 때 많이 듣던 곡이에요
지금 '푸른밤'에서 신청받고 있는 곡들과 많이 비슷한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하셨습니다.
어,..그렇군요.
일에 지쳐 힘들고 눈물 날 때 위로받는 곡들이 있고 또 위로하기 위하여 만든곡들도 있죠.
4397さん『NELLの『遠くなる』
この曲は私が仕事に疲れて辛くて涙を流したときによく聴いた曲です。
今『青い夜』でリクエストされている曲ととても似ているようでおすすめです』 そうですね。
仕事に疲れ辛くて涙が出る時に慰められる曲があり、また慰めるために作った曲もあります。
4397님은 이 곡에 위로를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
최아정 님'소란의 '가장 따뜻한 위로' 고독할 때 듣고 싶네요.소란 짱'하셨습니다. ㅎㅎㅎ
고영배 씨가 또 이런 위로의 목소리도 잘 내신다니까요.
항상 이 또 라디오 나오셔서는 장난지 재미지게 장난 처럼 하시기도 하지만 ㅎㅎ
4397さんはこの曲で慰められたようです。
チェ・アジョンさん『ソランの『もっとも暖かい慰め』孤独な時に聴きたいですね。』 コ・ヨンベさんがこういう慰めの声も上手く出されますからね。
いつもこのラジオが出てきて面白く冗談のようになれますが
1740님'가끔씩 그럴 때 있지 않나요?
내 옆에 아무도 없는 것 같고 내 말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그런 고독함에 사로잡힐 때 제가 많이 들었던 노래예요.
Kelly Clarkson의 'If No One Will Listen' 틀어 주세요'하셨습니다.
내 말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을 때 정말 좌절하죠.
내가 무슨 얘기를 해도 들어 주지 않을 것 같을 때 그런..뭐랄까?그 순간의 상실감 고독감을 그 누구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거 같애요. 예.
근데 삶에서는 다 한번씩 이런 감정을 느끼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1740さん『時々そのような時はありませんか?
自分の隣に誰もいないようで、自分の言葉を聞きたい人もいないようで、そんな孤独にとらわれたときに私がよく聴いた歌です。
Kelly Clarksonの『If No One Will Listen』をかけてください。』
自分の言葉を聞きたい人がいないような時本当に挫折します。
自分がどんな話をしても聞いてくれないような時その瞬間の喪失感、孤独感を誰も言葉で表現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思います。はい。
でも、人生ではみんな一度このような感情を感じ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7766 님' 저는 미칠 듯이 고독하고 그립고 그리고 또 그 고독감이 목을 조를 때 목이 메이기 전에 들었던 노래가 있어요.
Sean Lennon의 'Parachute' 신청해요.
취준생은 고독해요.'하셨습니다.
그 힘들 때 음악으로 이렇게 해방감을 찾는다면 얼마나 다행인가 싶어요.
그 들으면서 찾을 수 있는 또 탈출구가 있는 거잖아요?
이렇게 또 그럴 때마다 듣는 노래가 있으면 더더욱이나 나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7766さん『私は狂うような孤独、恋しく、そしてまたその孤独感が首を締めるときに首が絞まる前に聴いた歌があります。
Sean Lennonの 『Parachute』リクエストします。
就活生は孤独です。』
辛い時、音楽でこうして解放感を見つけたらどれくらい幸いかと思います。
聴きながら見つける脱出口があるじゃないですか?
こうして、そんなたびに聴く歌があれば、さらにもっと慰めとなり力になると思います。
취준생
1669님'선곡 주제를 듣자마자 아니러니하게도 아이러니하게도 Keren Ann의 'Not Going Anywhere' 이 곡이 생각이 났어요.
노래 가사 중에 사람들은 왔다가 또 영영 떠나지만, 그래도 난 아무 데도 가지 않아'라는 가사가 있는데ㅎㅎ 떠나버린 빈자리를 보며 읊조리는 듯한 담담한 목소리가 슬퍼서 좋아하는 노래예요'하셨습니다.
음..사람들은 왔다가 또 영영 떠나지만 음..난 아무 데도 가지 않아
그래요, 우리 서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언제나.
그 많은 노래 이런 가사들이 표현되어 있고 예술이라는 건 당연히 이런 뭐랄까 하는 사람과 그걸 즐겨 주는 사람이 있어야 성립할 수 있는 거 같애요.
자, 노래 들어 볼까요?
7633님 신청곡이었죠.
휘성의 '모르고 싶다' 그리고 1669님의 신청곡 Keren Ann의 'Not Going Anywhere'
두 곡 듣구요.
두 분에게 싸인 CD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노래 듣고 올게요.
1669さん『 選曲のテーマを聞くや否や、皮肉にもKeren Annの『Not Going Anywhere』この曲を思い出しました。
歌詞の中に『人々は来て永遠に去るが、それでも私はどこにも行かない』という歌詞がありますが行ってしまった空席を見て詠唱するような淡々とした声が悲しくて好きな歌です』
『人々は来て永遠に去るが、それでも私はどこにも行かない』
はい、私たちはお互いに必要な存在です。常に。
多くの歌、歌詞が表現されていて芸術というもの。
当然人とそれを楽しんでくれる人がいてこそ成立できると思います。
さて、歌を聴きましょうか?
7633さんのリクエスト曲でした。
フィソンの『知らずにいたい』そして1669さんのリクエスト曲Keren Annの『Not Going Anywhere』二曲を聴きます。
お二人にサインCDプレゼント差し上げます。 歌聴いてきます。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