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eジョンヒョン/『青い夜』150629聞き取り⑧ | (新)韓国語への挑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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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ングコートチワワのルー[2019.04.14生]との日常。
小田和正,SHINee、東方神起のファン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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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푸른밤'150629받아쓰기⑧

 

 

 

 

聞き取り、翻訳 RIE

ネイティブチェック済


하지만 제가 잘 정리해서 요리까지는 안 했는데요.
엄마가 주책을 부리는 게 너무 창피하더라구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괜찮다고 하니 저도 넘어가려고 했는데요.
며 칠 후  이번에 남친 어머님께서 절 부르시더니 저한테 무슨 요리를 잘하냐, 우리 아들 어디가 좋냐 등등 관심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물론 서로 한번은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걸  저도 알고 있죠.
근데 둘이 만나서 알콩달콩 하기도 모자랄 시기에 부모님들의 쏟아지는 관심도 모자라 직접 개입을 하시니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요즘엔 양가에서 문자도 보내시는데

しかし私がうまくまとめて料理まではしませんでした。

お母さんが非常識なのが恥ずかしかったです。

でも、彼が大丈夫だと言うので私も見逃す事にしました。

数日後、今度は彼のお母さんが私を呼ばれると、私にどんな料理が上手か、うちの息子のどこがいいのかなど関心が並大抵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もちろん、お互い一度は挨拶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私も知っています。 

でも、二人が出会ってラブラブするも足りない時期に両親たちの注がれる関心どころか、直接介入をされるととても負担になります。

最近は両家からメールも来ます。

 

 

'잘 지내지? 톡 프로필 시잔이 예쁘다
이 모습에 우리 아들이 반했나봐 ㅎㅎ'

『仲良くしてる?トークのプロフィール写真かわいいわ。

この姿にうちの息子が惚れたのね。おねがい

 

그 이후에 오늘은 만나냐? 주말엔 뭐 하냐? 니네는 어디 놀러도 안 가냐? 어마어마하게 관심을 주고 계세요.
남친한테 물어 보니, 남친도 저희 엄마한테 문자 왔었다고 하더라고요

その後で今日は会うの?週末には何をするの?あなたたちはどこかへ遊びにも行かないの?ととてつもない関心を持っておられます。

彼に聞いてみたら彼もうちの母からメールが来たそうです。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희 엄마도 엄마지만, 남친 엄마 연락도 부담스러워요.
이 관심을 좀 덜어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本当に狂いそうです。

うちの母も母ですが、彼のお母さんの連絡も負担です。 

この関心を少し取り除く方法はないでしょうか?

 

종현

네. 부모님들께서 소개를 해 주셔서 만난 커플의 이야기였어요.
어..어머니 모시고 지금 사연 읽고 계시는군요

'잘 지내지?

はい。ご両親が紹介してくださって会ったカップルの話でした。

お母さまをお招きして今お便りを読んでおられるんですね。

「仲良くしてる?」

 

종현

어머니. 시어머님 

お母さんと彼のお母さん

 

'잘 지내지?'

「仲良くしてる?」

 

종현

누구지? 근데 이분이?

이분 장난 아니시다.

誰ですか?この方は?

この方ハンパない。

 

누군지 모르겠는데 누굴 따라하는 거 같은데

誰だか知りませんが誰かの真似をしているようです。

 

종현

나문희

ナ・ムニさん

 

나문희

 

 

 

아 그런가?

そうかな?

 

종현

나문희 씨 아닌가요?

어쨌든 목소리 톤이 상당히 시트콤적이면서 상당히 친근한 느낌 

내 주변에 꼭 있는 것 같은 

어쨌든 그래요, 오늘의 연기가 상당히 대단했다는 걸 다시 한번 도 짚고 넘어가면서 세진 씨의 영역이 이제 또 연기쪽으로 뻗어나가고 있다라는 점

ナ・ムニさんじゃないですか?

とにかく、声のトーンがかなりシットコムでありながら、かなりフレンドリーな感じ

僕の周りに必ずいそうな。

とにかくそうです、今日の演技がとても素晴らしかったということを指摘して次に移りながらセジンさんの領域が演技に向かって伸びているという点

 

'잘 지내지?'

「仲良くしてる?」

 

종현

유행어 되겠어

'잘 지내지?' 그래요.

流行語になりそうです。

「仲良くしてる?」

 

양세찬 씨

ヤン・セチャンさん

 

그러네.

そうね。

 

종현

그런 느낌이네요.

그래요, 자, 부모님의 관심, 어찌 보면 이게 되게  어..연인 관계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좀 윤활제가 될 수도 있는데, 좀 과해지면 지금 상황 처럼 서로가 좀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을 거 같애요.

 

そんな感じですね。

さあ、両親の関心、どうかしたら恋人の関係において潤滑剤になることもありますが

やりすぎたら今の状況のようにお互いが負担になることもあります。

 

그래요.

そうですね。

 

근데, 원래 결혼도 그 둘이서 연애를 막 하다가 '아..우리 이제 결혼 좀 해야 되나?'
이게 부모님의 귀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시작이에요.
그때부터 그냥 준비해서 바로 결혼해야 돼요.
부모님이 딱 들어갔다,개입했다, 그럼 이제 다음날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ところで元々結婚も二人で恋愛をして「ああ…私たちもう結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な?」 

これが両親の耳に入ると、その時から始まりです。 

その時から準備してすぐに結婚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両親が入ってきた、介入した、そうなるともう翌日結婚しなければならないんです。

 

종현

그 정도로 되게

そのくらいとても

 

이분들은 심지어 연애를 하고 있는데,

この方たちは甚だしくは恋愛をしていますが

 

종현

시작이 애초에 

始まりがそもそも

 

그러니까. 

애초에 어머님들끼리 시작을 했다면  이거는 거의 이제 KTX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비행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아요

그러니까. 애초에 어머니들끼리 시작을 했다면  이거는 거의 이제 KTX라고 생각해야 돼?

비행기라고 생각해야 돼?

そうですよ。そもそも母親同士でスタートをしたらこれはほぼもうKTXだと思えばいいと思います。 

飛行機だと思えばいいと思います。

 

종현

대한민국 어디 곳이나 한 시간 반이면 어디든지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결혼도 이제 옛이야기가 아닙니다.

大韓民国どこでも1時間半あればどこでも到達できるほど結婚ももう昔の話ではありません。

 

내일 아침 정도에 결혼해야겠네요

明日の朝くらいに結婚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종현

늦어도 내일 아침에 도착해야 예식장에

遅くとも明日くらいに到着しなければ結婚式場に

 

아..이거 진지하게 한번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これは真摯に一度話さなくてはなら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종현

저도 사실 이런 부분이 부모님의 개입은 뭐가 됐든 연애를 떠나서 뭐 일이 됐든 뭐가 됐든 좀  과해지면

僕も事実このような部分が両親の介入は何であろうと恋愛を離れて仕事であろうと何であろうとやりすぎたら

 

그쵸.

そうですよ。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