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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푸른밤' 150713 받아쓰기㉛
聞き取り、翻訳 RIE
ネイティブチェック済
그를 알게 된 건 몇 년 전 봉사를 시작하면서였다.
재미있고 착하고 모든 면에서 본보기가 되는 사람
처음엔 그런 모습을 닮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지켜 봤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내 눈이 마음이 생각이 모두 그를 향해 있었다.
하지만 부끄러워서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했고 만나도 인사 한마디 제대로 꺼내지 못했고 발렌타인 데이에도 애써 만든 초콜릿을 전하지도 못했다.
그저 그가 나를 먼저 알아봐 주기를 바라면서 바보 같이 마음만 계속 키워 나갔다
그러는 사이 그분은 몇 번의 만남과 이별을 경험했고 이렇게는 안 될 것 같아, 나는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거울을 보고 못생긴 외모가 부끄러워 좀 더 예뻐진 후에 고백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彼を知ったのは数年前ボランティアを始めながらだった。
面白く優しく、あらゆる面で見習いたい人
最初はそんな姿に似たい、そんな気持ちで見守っていたけど、時間が経つにつれて私の目が心が、考えがすべて彼に向かっていた。
だが恥ずかしくて目もちゃんと合わせられず、会っても挨拶一言きちんと言えず、バレンタインデーにも頑張って作ったチョコレートを渡せなかった。
ただ彼が私を先に気づいてくれることを望みながら愚かな心だけずっと育てていった。
その間、彼は数回の出会いと別れを経験し、こんなんではだめだと私は告白することにした。
しかし、鏡を見て醜いルックスが恥ずかしくてもう少し綺麗になった 後に告白しようと決心した。
그 후 7개월 동안 다이어트도 하고 메이크업도 배우고 옷과 머리 스타일도 여성스럽게 바꾸며 나를 가꿨다.
그리고 드디어 고백하기로 마음 먹은 순간 그의 SNS에 올라 온 사진들 그간 여자친구와 200일 기념 여행 사진이었다
내가 못생긴 외모가 부끄러워 고백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한 7개월 전 바로 그 날 그들의 사랑은 시작됐다.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스스로를 못났다 생각하고 그저 도망치고 차마 용기 내지 못했던 시간들이 부끄럽고 후회스러워서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난 어쩌면 처음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을 품었던 건 아니었을까?
오늘 '나의 상태 메시지'는 이미 늦어 버린 마음.
その後7ヶ月間ダイエットもしてメイクも学び、服とヘアースタイルも女性らしく変えて自分を装った。
そして、ついに告白しようと決心した瞬間、彼のSNSに上がってきた写真は、その間、彼女と200日記念旅行の写真だった。
私が醜いルックスが恥ずかしくて告白できないと思った7ヶ月前、まさにその日彼らの愛は始まった。
ぐっと涙がこぼれた。
自分を不器量だと思ってただ逃げて、勇気を出せなかった時間が恥ずかしく後悔して自分を愛せず、誰かを心から愛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私はどうかしたら最初から叶わない心を抱いたのではなかっただろうか？
今日の『私のステータスメッセージ』はすでに遅れてしまった心。
'하루의 끝' 오늘은 익명을 요청하신 L님의 사연으로 소개해 드렸구요.
이후에 들으신 곡은 수상한 커튼의 '항상 당신 곁에'였습니다.
음..그래요, 음..사연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어찌 보면 본인 스스로 좀 더 상대방에게 자신감 있게 다가갔으면 또 상황이 어떻게 됐을지 모를 거고 또 다가갔다고 해서 꼭 이루어졌을 거라는 보장도 없는 거고 지금 또 그런 어떠한 통증으로 인해서 성장.. 한 단계 더 성장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一日の終わり』今日は匿名希望のLさんのお便りでご紹介いたしました。
その後お聴きいただいた曲はMYSTERY CURTAINの『心はいつもあなたのそばに』でした。
うーん…そうですね。
どうかしたら、ご本人自らもう少し相手に自信を持って近づいていたら、また状況がどうなったのかわからないし、また近づいたからといって、必ず叶ったという保証もないし今そのような痛みで成長ワンステップ成長したと考えられたらいいと思います。
のです。 いいですね。
사실 사람이라는 건 항상 불완전한 존재고 항상 배워 가는 존재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게 지금 본인에 대한 뭐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모습 때문에 내가 어떠한 기회를 놓쳤다라고 생각을 지금 하고 계시니까 앞으로는 비슷한 일이 없기를 바라고 어떠한 좋아한 사람 생겼을 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너무 자존감을 낮추지 말고 중심을 좀 더 나의 감성에 맞춰서 타이밍과 시간을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요.
지금 좀 더 본인이 보시기에 스스로의 모습이 만족스럽다면 잘 유지하고 가꾸시면서 더 좋은 인연을 기다려 봐도 되겠죠?
근데 사실 외모적인 부분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정말로.
事実人というのはいつも不完全な存在でいつも学んでいく存在だと思うので、今ご本人に対して自分を愛していない姿のせいで、チャンスを逃したと思われているので、これからは同じようなことがないようにと思うし 好きな人ができた時、自分自身に対する自信をプライドを下げず、中心をご自分の感性に合わせてタイミングと時間を見てほしいと思います。
今、もう少しご本人がご覧になって自分の姿が満足であれば、よく維持して整えながら、より良い縁を待ってみてもいいでしょう？ しかし、実際には外見的な部分はそれほど大きくはありません。 本当に。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짜 나의 어떠한 이념과 애인을 삼을 때는 그런 부분보다는 좀 더 내적인 아름다음을 많이 찾게 되죠.
이은지 님'저도 좋아하는 오빠한테 고백하려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 모습을 봤어요.
우리 이제 자신을 더 아껴서 더 좋은 사람을 기다려요.'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요, 자기 관리라든지 본인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들은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이 왠지 상대방에게 고백하기 위해서라기 보다 내가 원하는 아름다움을 내가 추구하는 무언가를 좀 더 찾아가기 위해서라고 좀 생각을 하셨으면 한다는..제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人によって異なりますが、本当に自分の理念と恋人を作るときは、そのような部分よりももっと内的な美しさをたくさん探すようになります。
イ・ウンジさん『私も好きなオッパに告白したい気持ちでダイエットをしましたが、彼女と一緒にいる姿を見ました。
私たちはこれから自分をもっと大切にし、より良い人を待ちましょう』
そうですね、自己管理とかご本人が追求する美しさのために努力することはとても素敵です。
そしてその中心がなんだか相手に告白するためというより、自分が望む美しさを自分が追求する何かをもう少し探しに行くためだと、もう少し考えてほしいという…僕の個人的な考えです。
5972님''푸른밤'에서 쫑D가 들려 주는 사연을 듣고 있으면 어..나도 그런 적 있는데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때를 회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참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사연 많이 들려 주세요.쫑D'라고 보내 주셨어요.
그쵸.
라디오라는 매체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 사는 게 어찌 보면 다 비슷비슷하고 비슷한 경험들 다 갖고 있다 보니까 공감하고 '맞아, 나도 그랬는데''아..그럴 땐 이렇게 하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건 아닐까 싶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사연이라든지 이런 문자, 미니 참여를 해 주시면 제가 못하는 이야기를 또 우리 가족분들이 해 주셔서 사연 주신 분에게도 도움이나 위로를 줄 수 있고 하니까 가족분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5972さん『『青い夜』でジョンDが聞かせてくれるお便りを聞いていると自分もそんなことがあったと思ったりします。
当時を回想する時間を持つようになって本当に良いです。
これからもいいお便りたくさん聞かせてください。 』
そうですね。
ラジオというメディアの魅力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人が生きる事がどうかすると似ていて似た経験があるので共感して「そうだ、私もそうだった」「あ…そういう時はどうしたらいいのか？」と考えながら絆を形成す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ですから、みなさんのお便りとか、こんなメール、ミニで参加をしていただくと、僕ができない話を家族の方々がしていただき、お便りをいただいた方にも助けや慰めを与えることがでるので、家族のみなさん多くの参加をお願いいたします。
つづ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