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eジョンヒョン/『青い夜』160531聞き取り① | (新)韓国語への挑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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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ングコートチワワのルー[2019.04.14生]との日常。
小田和正,SHINee、東方神起のファン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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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푸른밤' 160531받아쓰기①

 

聞き取り、翻訳 RIE

聞き取りチェックネイティブ

 

 

'푸른밤, 종현입니다'

일에 치여 바쁘다는 연인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바로 이거라고 하죠.

'너까지 왜 그래?'

생각해 보면 그 사람 입장에서는 너만큼은 나를 이해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선한 마음에 꺼낸 얘기일 텐데요.

'너까지 왜 이래?' 이 말 한마디로 아무것도 아닌 내가 된 것 같아서 듣는 입장도 마음 다치기 마찬가지인 거 같애요.

우리는 누구나 적어도 사랑 앞에서 만큼은 특별한 존재이고 싶은 법이니까요

너만큼은 나를 이해하고 알아 주기를 바란다면요, 남과 다른 남과 차별화된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눈빛, 다정한 목소리, 그 정도의 애정은 느끼게 해 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5월 31일 오늘과 내일의사이, 여기는 푸른밤입니다.

『青い夜、ジョンヒョンです』

仕事に追われて忙しいという恋人に一番聞きたくない言葉が正にこれです。

「君までなんで?」 

考えてみれば、その人の立場では、君だけは私を理解してくれるべきではないか? 

悲しい気持ちで口に出した言葉です。 

「君までなぜ?」 この言葉一言で何もではない私になったようで聞く立場も心を傷つけるようなものだと思います。 

私たちは誰もが少なくとも愛の前では特別な存在でありたいものだから。 

君くらいは私を理解し、分かってもらいたいのなら、他人と差別化された細心の配慮と暖かい眼差し、優しい声、その程度の愛情を感じ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5月31日今日と明日の間、ここは青い夜です。

 

 

 

 

5월 31일 화요일 첫 곡으로 들으신 곡은 Eddy Kim의 '너 사용법'이었습니다.

이 노래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랜데,축가로 되게 많이 불렀었어요

이 노래랑 존박 씨 노래.

저랑은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는데, 이 노래 가사들이 너무 좋아서 이제 축가일 때 꽤 많이 불렀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5月31日火曜日の一曲目の曲にお聴い頂いた曲は、Eddy Kimの『あなたの使い方』でした。 

この歌は個人的にとても好きな歌ですが、お祝いの歌としてとても良く歌いました。 

この曲とジョンバクさんの歌。 

僕とはよく似合うかどうかわかりませんが、この歌の歌詞がとても好きで、お祝いのときにとてもよく歌った記憶がたくさんあります。

 

자, 조성이 님'힘들다고 가장 소중한 사람한테까지, 소중한 사람까지 함께 힘들게 만들면 안되겠죠.

'너까지 이러면 어떡해?'보다 '나 힘들어. 나를 위로해줘'라고 말하면 더 좋을 거 같애요'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오프닝에 '너까지 왜 이래?'라는 말에 좀 상처받는 경우가 많다라는 얘기를 전해 드렸는데, 맞아요.

그리고 조성이 씨의 의견에도 많은 분들이 또 공감하고 동의하시겠지만, 사실 그런 상황이 되면 좀 쉽지가 않죠.

내가 막 힘들고 하루종일 막 어렵게 지냈는데,갑자기 나에 '사랑하는 니니까  우리 얘기 좀 해' 혹은 막 '어..왜 그래? 요즘?' 이렇게 얘기를 하면 참 힘들잖아요?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어졌을 때 내가 사랑하는 이가 그렇게 하면 '너까지 왜 그래?'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은데, 상대방 입장에서 또 생각을 해 보자면 내가 바쁘고 힘들다 보니까 상대방한테 연락도 못하고 나의 상황을 공유하지 못한 경우에는 나를 이해를 떠나서 내가 어떤지를 알지도 못한 상황이니까 이런 얘기가 또 나올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 땐 '힘들다'라고 얘기를 먼저 전하고 해요.

이런 부딪침이 좀 적어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해 봐요.

さて、チョ·ソンイさん『疲れていると大切な人まで一緒に大変にしてはいけません。

「君までなぜ?」より「疲れているんだ。 慰めてくれ」と言えばもっといいと思います』と送って下さいました。

 オープニングに「君までなぜ?」という言葉に少し傷つくことが多いという話をお伝えしましたが、そうです。 

そしてチョ・ソンイさんの意見にも多くの方々が共感して同意されていますが、実はそんな状況になればちょっと簡単ではないでしょう。

自分が大変で一日中大変に過ごしたが、突然私に「愛してるから私たちの話をしなさい」あるいど「え…どうしてそう? 最近?」 こんな話をしたら本当に辛いじゃないですか? 

精神的に疲れて辛くなった時、私が愛する人がそう言ったら「君までなぜそう?」 という言葉が出ることもあると思いますが、相手の立場で考えてみると忙しくて大変だから、相手に連絡もできず、状況を共有できなかったら理解を離れて私がどうかを分からい状況だからこういう話がまた出るような気がします。 

大変な時は「大変だ」と話を先に伝えたらこのようなぶつかりが少し少なくなると思います。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