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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뮤지컬 ‘귀환',군복무 아이돌 총출동 받아쓰기
육군이 전사자 유해발굴을 소재로 한 뮤지컬을 선보입니다.
뜻깊은 소재에, 군 복무 중인 아이돌 스타들의 출연도 예고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군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관객 11만 명을 동원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린 신흥무관학교.
육군이 또 한 편의 창작 뮤지컬 '귀환'을 오는 10월 무대에 올립니다.
陸軍が戦死者遺骨発掘を素材にしたミュージカルを披露します。
意義深い素材で、軍服務中のアイドルスターたちの出演も予告されており、関心が集中しています。
昨年、軍のミュージカルでは異例の観客11万人を動員して人気の下に幕を下ろした新興武官学校。
陸軍がまた一本の創作ミュージカル『帰還』を来る10月舞台に上げます。
'그날의 약속'이라는 부제의 이번 작품은 비무장지대에 묻힌 남북 전사자 공동유해발굴을 염원하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는데요.
공연 기획사에 따르면 작품의 주인공으로는 그룹 엑소의 시우민, 샤이니의 온유 씨가 출연하고, 워너원 출신 윤지성, 인피니트의 김성규 씨 등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다 입대한 현역 장병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あの日の約束』というサブタイトルの今回の作品は、非武装地帯に埋められた南北戦死者共同遺骨発掘を念願する国民の共感形成を目標として企画されました。
公演企画社によると、作品の主人公としては、グループEXOのシウミン、SHINeeのオニュさんが出演し、ワーナーウォン出身ユン・ジソン、インフィニットのキム・ソンギュさんなどアイドル歌手として活動し入隊した現役将兵らが出演する予定で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