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언니들이 보여주는 정치쇼의 뒷 이야기

気の強いお姉さんたちが繰り広げる政治的パフォーマンスの裏話

 

 

오늘은 요즘 새로운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퀸메이커]에 대한 감상을 써봤어요 

今日はごのごろ話題になっているドラマ「クィーンメーカー」について書いて見ました。

 

재벌가의 충견으로 자신이 모시는 오너 일가의 리스크를 완벽하게 관리하던 황도희가 자신이 회장의 말을 거스르면 언제든 버려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힘없는 노동자들을 돕던 인권 변호사 오경숙과 함께 재벌기업과 맞서 싸우기로 한다.

 

財閥の忠犬としてオーナー一族のリスクを完璧に管理してきたファン・ドヒ(キム・ヒエ)が自分は会長の命令に逆らったらいつでも捨てられる存在であることに気づき、労働者たちの世話をしていた人権弁護士のオ・ギョンスック(ムン・ソリ)と共に、財閥に対して戦いを挑む。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위해 재벌들과 정치인들이 매스컴을 이용해 어떻게 쇼를 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

 

自分の富と権力のために、財閥と政治家たちがマスコミを使ってどのように嘘をつくのかを赤裸々に見せてくれるドラマ。

 

 

그냥 드라마니까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것이, 드라마 속의 사건이 실제로 한국 정치에 있었던 사건들을 연상하게 하고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가 자매들을 보면서 일본에서도 [땅콩회항]으로 유명했던 대한항공 일가의 갑질을 떠올리는 건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これはただのドラマにとどまらず、このドラマの中の事件は実際に韓国の政治に起きた事件を思わせるところがあるし、ドラマに出てくる財閥の姉妹を見て、日本でも「ピーナツ姫」で話題になった大韓航空の娘たちを思い出すのは私だけではないはず。

 

 

인상적인 것은 연기하면 둘째 가라면 서러운 김희애, 문소리 두 여배우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드라마 타이틀이 [퀸 메이커]인 만큼 재벌 회장도, 변호사와 정치쇼 기획자도 모두 여자들이 중심이고 남자들은 들러리라는 것

 

印象的だったのは、演技に関してはトップを争うキム・ヒエとムン・ソリの演技は言うまでもなく、「クィーンメーカー」と言うタイトルだけあって、財閥の会長も弁護士も企画者もみんな女性。メインキャラクターはすべて女性で男性は脇役。

 

 

요즘 좀 센스티브할 수 있는 젠더문제를 언급하려는 건 아니지만 작가는 드라마를 통해 더 이상 여자들이 나약하기만 한 존재가 아니며 다 같이 연대하고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았다.

 

このごろ言葉に気を付けないといけないジェンダー問題を取り上げるつもりはないが、ドラマの作家は女性はもう弱い存在ではないし、みんなで力を合わせて積極的に政治に参加していけばもっといい世の中が作れるということを言いたか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った。

 

이상입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ニコニコラブラ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