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classJJ Review Contest 当選作 2. | worldclassJJ
저희가 이전 글에서 worldclassJJ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 혹시 기억하시나요?
국적, 성별, 나이도 초월하는 재중이를 향한 마음을 한데 모으고 좀 더 적극적으로 그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처음 WorldclassJJ Review Contest를 기획했을 때에는 과연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실까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만 마감 후에 저희의 메일함을 가득채운 여러분들의 review글을 보고 역시 재중팬들의 힘은 재중이의 노래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중이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음악, 자기가 돌아가야할 곳이라고 했던 무대
그 두가지에 대해서 앞으로도 재중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중이의 노래를 정말로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들이 많아서 저희가 더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꼭 책으로 만들어서 재중이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중팬분들이 늘 웃으면서 찾을 수 있는 worldclassJJ로 만들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할테니 여러분들도 많이 도와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私どもが以前の記事で worldclassJJを始めた理由に対して書いたこと、もし憶えるんですか?
国籍、 性別、 年も超越するジェジュンに向けた心を一所に集めて、もうちょっと積極的にその愛情を表現することができる空間で作りたかったです.

最初 WorldclassJJ Review Contestを企てた時には果して多い方々が互応してくださるのか、
憂わしかったりしたんですが締め切り後に私どものメールボックスにいっぱい送られていたみなさんの review文を見て、やっぱりジェジュンファンたちの力はジェジュンの歌というのを如実に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ジェジュンにあまりにも大事な音楽、 自分が戻らなければならない所だと言った舞台、
その二つに対してこれからもジェジュンファンたちとたくさんの話を交わすことができたらと思います.

ジェジュンの歌を本当に愛してくださるファンが多くて私どもがもっと幸せだった時間でした.
必ず本で作ってジェジュンに伝達するようにします.

ジェジュンファン方々が常に笑いながら訪ねることができる worldclassJJで作りたいです.
頑張って努力するからみなさんもたくさん手伝ってくださいね.^^ 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글은 bibian님의 review입니다.
二番目でご紹介致す文は bibian様の reviewです.









こんにちは。
いつも ジェジュンの歌声に癒されています。
今回 宿題をいただいたので(笑) ジェジュンの歌について 少し考えてみました。



私は学生時代から、もう20年以上歌を歌っています。声楽です。
もちろん素人の趣味程度ですが、それなりにたくさんの歌い手の歌を聞いたことがあり、自分自身もヴォイストレーニングを受けてきた経験があります。
そのせいか、演奏会に行ったりCDを聞いたりするとき、たいていは批評家の耳で聞いてしまいます。
「この人は声質がいい」とか「子音の発音がよく歌詞がよく伝わる」とか「情感の込め方がすばらしい」というように。

ところが、ジェジュンの歌を聞くときはまったく違います。
ジェジュンの歌を聞いて、「この点が上手い」などと思ったことがないのです。
早合点して怒らないでくださいね。
ジェジュンの歌を聞くと、上手いとか下手だとか、歌の技術云々を批評する考えは頭から完全に失せて、そのままこころにストレートに染み入ってくるのです。
不思議なことに日本語でも韓国語でも同じです。
私は韓国語がまったくわからないのに。そしてふだん「ドイツ語のウムラウトはこう、日本語のshiの発音はこう」などとやかましく言われ、常に気にかけているのに。
そんなことは全て、どこかに追いやられてしまうのです。

“1/fゆらぎ”という概念を知っていますか?
そもそもは電気の世界から名づけられた現象だそうですが、そよ風や小川のせせらぎ、ろうそくの炎など一定の規則性がない動きによって、人はやすらぎを感じるというものです。
ジェジュンの歌声は、まさにこれ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彼の声は他人の声とよく混ざり、一見強い個性がないようにも見えます。ハモリを担当しているときは探すのが難しいほどです。
しかしひとたびソロで歌うと、どんな曲調の歌も「ジェジュンの歌」にしてしまうのです。

穏やかで優しいジェジュンの声から、韓国曲Insaのようなもの悲しいバラードを好む人が特に日本人には多いようですが、私は彼の歌い方はロックに向いていると思います。
ロックチューン全開の日本のソロ曲Mazeはもちろん、同じくJYJ Dome Liveで歌われた カバー曲I Have Nothing ですら、なぜかロック色を感じたのは私だけでしょうか?
しかもそんなロックチューンですら、ただ激しい感情を呼び起こすのではなく、どこかしら優しさのある、そして“ゆらぎ”を感じる音楽にしてしまうところが、ジェジュンにしかない、彼の歌の最大の個性だと思うのです。

                                        bibian





안녕하세요.
언제나 재중의 목소리에 치유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과제를 받았으므로 (웃음) 재중의 노래에 대해 조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학생때부터 20년 이상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성악입니다.

물론 아마추어의 취미 정도이지만 저 나름대로 많은 가수의 노래를 들어왔고
저 또한 보이스트레이닝을 받아 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연주회에 가거나 CD를 듣거나 할 때 대부분은 비평가의 귀로 들어 버립니다.
「이 사람은 소리의 질이 좋다」던가,
「자음의 발음이 좋아 가사가 잘 전달된다」라던가.
혹은 「감정을 담는 방법이 훌륭하다」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재중의 노래를 들을 때는 완전히 다릅니다.
재중의 노래를 들을 때「이러한 점이 능숙하다」 등의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아직 화내지 말고 제 말을 더 들어주세요.

재중의 노래를 들으면 능숙하다든가 서투르다던가,
노래의 기술에 대해서 운운하며 비평할 생각은 머리에서는 완전히 없어진채
그대로 마음에 스트레이트하게 스며들어 옵니다.

이상한 일이지만, 일본어도 한국어도 같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전혀 모를 뿐더러
보통 「독일어의 모음 변이는 이렇게, 일본어의 shi의 발음은 이렇게」등과 같이
까다롭게 듣는 습관이 있어 항상 걱정이었는데
재중의 노래를 듣는 순간은 그러한 평가자체가 모두 어디론가 달아나 버리고 맙니다.



“1/f움직임”이라고 하는 개념을 알고 있습니까?
원래는 전기분야에서 이름 붙여진 현상이라고 합니다만,
미풍이나 작은 시냇가의 물소리, 양초의 불길 등
일정한 규칙성이 없는 움직임에 의해서 사람은 안락함을 느낀다라는 뜻을 가진 명칭입니다.
재중의 노래하는 목소리는 확실히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의 소리는 타인의 소리와 잘 섞여 한편으로는 강한 개성이 없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하모니를 담당하고 있을 때는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한번 솔로로 노래하면, 어떤 곡조의 노래도 「재중의 노래」가 되어버립니다.


 
온화하고 상냥한 재중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한국곡[인사]와 같이 슬픈 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특히 일본인에게는 많은 듯 합니다만, 나는 그의 노래하는 방법은 락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rocktune 전개인 일본의 솔로곡[Maze]는 물론, 같은 JYJ Dome Live에서 부른 커버곡[I Have Nothing]에서도 왠지모를 락의 색을 느낀 것은 나뿐입니까?


게다가 그런 rocktune조차 단지 격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왠지모를 상냥함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움직임”을 느끼는 음악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재중만이 가지고 있는 그의 노래의 최고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bib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