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激時代HPニュース キム·ガプス、「子たちよ、シナリオはすべて覚えられたのか」

キム·ガプス、「子たちよ、シナリオはすべて覚えられたのか」（2014-03-26）




キム·ガプス、後輩俳優たちとシナリオ裂空


キム·ガプスを筆頭にイルグク会の重要なメンバーが集まって台本を裂空しているビハインドカットが公開された。

イルグク会とファンバンの激突を控えているKBS 2TV水木ドラマ「感激時代」でイルグク会のキム·ガプス（天海役）、イム・スヒャン（カヤ役）、チョ·ドンヒョク（シンイチ役）、ユン・ヒョンミン（アオキ役）、チェ·ジホ（アカ役）が一緒に集まって真剣な姿で台本を裂空しているビハインドカットが公開された。

公開された写真の中でキム·ガプスは上座で台本に集中しており、イム・スヒャンなど若い俳優たちは左右にずらりと並べ座って台本に頭を打ち込んでいる姿が、まるでキム·ガプスを師匠として寺子屋で一生懸命勉強している学生の姿みたいな異色の楽しさを醸し出している。

写真は劇の中で天海の上海上陸にイルグク会の主要メンバーが一堂に集まった場面である。この席でカヤ・シンイチは、上海での責任を果たさ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問責を受けシンジョンテ（キム·ヒョンジュン）への心を自ら告白したカヤは、幽閉されてカヤをかばったシンイチ破門された。

緊張感あふれるシーンを作成するために俳優たちは、超集中して台本を把握し、感情線を当てている。キム·ガプスは一節一節のシナリオの脈を探っていて、イム・スヒャンは入念にメモまでしてシナリオを取りまとめている。

撮影現場でキム·ガプスは柔らかいカリスマで後輩俳優たちが自然に感情に没頭して演技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導いて存在感を発揮した。

後輩俳優たちはキム·ガプスの存在だけでも、撮影現場で心強いと口をそろえて言って "大先輩と一緒に演技することができる機会ができて本当に満足している多くを学ぶ」と伝えた。

先週破門されたシンイチがソル・ドゥソンを暗殺するのに失敗し、シンイチを救おうとカヤがファンバンに飛び込んで行った中、イルグク会とファンバンのは避けられない戦争が始まろうとしている。

ファンバンとイルグク会の一触即発の対決を待っているKBS 2TV水木特別企画ドラマ「感激時代：闘神の誕生」は、水曜日と木曜日、夜10時に放送される。

김갑수, "애들아, 대본은 다 외웠느냐"	(2014-03-26)
김갑수, 후배 배우들과 대본 열공 김갑수를 필두로 일국회의 핵심 멤버들이 모여 대본을 열공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일국회와 황방의 대격돌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일국회의 김갑수(덴카이 역), 임수향(가야 역), 조동혁(신이치 역), 윤현민(아오끼 역), 최지호(아카 역)가 함께 모여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열공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 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김갑수는 상좌에서 대본에 집중해 있고, 임수향 등 젊은 배우들은 좌우로 죽 늘어 앉아 대본에 머리를 박고 있는 모습이 마치 김갑수가 훈장으로 있는 서당에서 열심히 공부중인 학생들의 모습 같아 이색적인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은 극 중 덴카이의 상하이 상륙으로 일국회의 핵심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장면이다. 이 자리에서 가야와 신이치는 상하이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해 문책을 받았고 신정태(김현중 분)에 대한 마음을 스스로 고백한 가야는 유폐 당하고 가야를 감싸던 신이치는 파문 당했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배우들은 초집중해서 대본을 파악하며 감정선을 맞추고 있다. 김갑수는 한 대목 한 대목 대본의 맥을 짚어가고 있고, 임수향은 꼼꼼하게 메모까지 해가며 대본을 챙기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김갑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후배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에 몰입하며 연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존재감을 발휘했다. 후배 배우들은 김갑수의 존재만으로도 촬영장에서 든든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대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행복하고 많이 배운다”고 전했다. 지난 주 파문 당한 신이치가 설두성을 암살하는 데 실패하고, 신이치를 구하려고 가야가 황방으로 뛰어 든 가운데 일국회와 황방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황방과 일국회의 일촉즉발 대결을 기다리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은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레이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