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リ民族フォーラムin愛知 大成功！ ①（参加者の感想①他）
の続き
ヨンナン会長の挨拶
<우리 민족포럼2017 in 아이찌>
실행위원회 리연남위원장의 맺음인사
2017년7월16일
손님여러분,
초복이 지난 몹시 무더운 이날, 공사간으로 바쁘신속에서 저희들이 준비한 <우리 민족포럼2017 in 아이찌>에 참석해주셔서 참말로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동지, 그리고 총련아이찌현본부와 지부위원장선생님들, 녀성동맹을 비롯한 단체일군과 학교선생님여러분,
아이찌현하 상공인들을 비롯한 전체 동포여러분,
조청과 류학동 동무들,
중앙과 여러 지방에서 달려와준 친근한 청상회동지들,
사랑하는 학생동무들,
저는 오늘의 민족포럼성공을 위하여 따뜻한 지도와 방조를 주신데 대하여 전체 실행위원들과 관계자들의 마음까지 합쳐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말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동안 집안일도, 아이키우기도 내버리고 매일처럼 집을 비우는 우리 아빠들의 등을 따뜻이 밀어주고 때로는 사나운 눈빛으로 다정하게 타일러주던 수많은 우리 집사람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여려분,
솔직히 우리 아이찌청상회는 불과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민족포럼은 커녕 자그마한 군중행사 하나 조직하는것조차 어려운 형편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날마다 어려워지는 정치경제적환경은 저희들에게 불안과 초조감을 계속 안아오게 하였습니다.
그때 단 몇명밖에 없었던 아이찌청상회역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떻게 하면 이 난국을 타게할수 있을까>, <애국전통이 깃든 아이찌동포사회, 아이찌민족교육을 어떻게 하면 지키고 빛내일수 있을까>하면서 한탄하기만 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런 저희들을 크게 고무하여 불러일으켜준것이 바로 온갖 시련을 박차고 꽃봉오리들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정열적으로 활동하는 여러 지방의 청상회동무들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들이 깨닫게 해준것은 동포사회와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것은 바로 우리들이다는것,
애족애국의 빛나는 전통은 우리들의 용감한 실천으로서만 이어지고 빛내일수 있다는것이였습니다.
아이찌에는 인재가 없는가, 아니다!
아이찌에는 힘이 없는가, 아니다!
우리 아이찌청상회는 떨쳐일어났습니다.
애족애국의 DNA와
동포사랑, 학교사랑, 후대사랑의 잠재력을 가진 동지들을 찾고 또 찾아갔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지난해까지 단 몇해동안에 아이찌현하 11개의 모든 지역청상회를 재건,결성하였으며 민족포럼개최를 결심한 지난해부터 1년이란 짧은 기간에 100명을 넘는 동무들을 새로 청상회회원으로 망라하고 수많은 역원들을 비롯한 250명의 청년들이 굳게 뭉친 조직으로 재생하였습니다!
우리들이 민족포럼을 개최할것을 결심한 후, 많은 분들이 <아이찌청상회가 대용단을 내렸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 한편 <아이찌가 지금 어떤 형편이라고 민족교육을 쩨마로 한 포럼을 개최하는가...>이라 하는 귀아픈 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말에 마음이 어두워지는 일도 적지 않았으나 우리 들은 이번 민족포럼을 준비하는 과정에 똑똑히 알게 되였습니다.
선대들이 어떤 마음으로 민족교육을 시작하였고 우리 학교를, 우리 조직을 꾸렸던가,
애족애국의 전통은！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했던 그 시기, 선대들의 불타는 조국애와 민족애로 하나로 굳게 뭉친 위대한 단결의 력사였다는것,
애족애국의 전통은！후대들의 행복과 동포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선대들의 영웅적인 투쟁의 력사였다는것을 심장으로 간직하게 되였던것입니다.
우리들은 선대들의 그 정신으로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절대 드놀지 말자!>, <이번 민족포럼을 기어이 성공시켜 아이찌민족교육과 동포사회를 기어이 지키고 빛내여나갈 일대계기를 마련하자!>고 더욱 분발하면서 힘있게 실천해나갔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불과 몇명으로 시작한 이 사업에 250명의 대오가...
그리고 오늘의 이 무대에는 선대들의 고귀한 피가 흐르는 1,000명의 아이찌동포들과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여 서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투쟁은 시작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앞길에는,
아이찌민족교육앞에는 이제까지 체험하지 못한 어려운 난관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어이 뚫고나가겠습니다!
선대들이 넘겨준 애족애국의 계주봉을 더 굳게 틀어잡고, 더욱 실천하면서 끝까지 싸워 이기겠습니다!
아이찌동포여러분, 후대들의 희망과 동포사회의 미래를 위하여 하나가 됩시다!
해바라기 만발한 민족교육을 위하여 싸워나갑시다!
1세,2세들이 자랑과 긍지에 넘치면서 부른 「이 노래」가!
오늘 우리 함께 부르는 「이 노래」가!
10년이 가도 100년이 가도 후대들의 노래소리로 울려퍼지게!
아이찌동포사회에 영원히 메아리치게!
参加者の感想 ②
（金 慶哲同志のＦＢより）
慶哲同志の感想
愛知フォーラム
かっこよすぎる先輩達に会えて
頑張ってる後輩達に会えて
変わらない同級生達に会えて
輝く子供達の姿を観て
原点に戻り来年兵庫で皆んなとまた会えるまで、今まで以上にまだまだ頑張ろうと思えました。
（KYC下関のＦＢより）
ＫＹＣ下関 同志達の感想
続く16日にはウリ民族フォーラム2017in愛知を見に行きました
❗笑いあり、涙ありのステージは正にアイチノホンキを実感すると共に、もっと沢山の会員を連れてくることが出来たらと反省もありました。愛知青商会の皆様、一年間お疲れ様でした❗
（九州青商会ＦＢより 7月16日 18:33）
九州青商会同志達の感想
ウリ民族フォーラム2017 in愛知
出演者含め、約3000人。
“アイチのホンキ” しっかり感じとれました。
超実践型フォーラムの中に、色んなヒントもありました。
実行委員長の言葉、この間の葛藤や奮闘が目に浮かびました。
フィナーレの1000人大合唱は圧巻、感動！
愛知青商会、同胞ヨロブン、本当にスゴハショッスンニダ！
そしてコマッスンニダ！
来年は兵庫です。
しっかり“充電”し、帰路につきました。
(帰りも、いやいや二日間ずっと熊本会長はやかましい。
けれど、こんな付き合い普段出来ないので許してあげて下さい。)
（朝鮮大学校 政治経済学部《C-spirits》ＦＢより）
アンニョンハシンミカ！！
7月16日、《우리 민족 포럼2017 in 愛知 アイチノホンキ〜ひまわり満開！ウリ民族教育〜》が盛大に開催されました！
青商会の会長を中心とし愛知県の先生、朝青、そして愛知県管轄の幼初中高の学生、愛知朝高卒業生たち、もちろん愛知出身の朝大生、愛知トンポみんなの力でこの行事を成し遂げました！タイトルの通り愛知の本気を、みることができました。
愛知出身 政経2年
姜泰成トンムに感想を聞いてみました！！
「アイチノホンキを見ました！
今までの愛知の印象が自分から見ても、他人から見ても多少なりとも変わったと思います。
フォーラムをきっかけに、これからの愛知に注目して行きたいし、これからはもっともっと自分も貢献していきたいです！」
フォーラムで学んだことをこれからの朝青運動につなげ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そして夏休みに入り各地域にて様々な活動を積極的に行っていきます！！
（写真は星年ソンセンニンのフェイスブックより）
愛知フォーラムの様子
写真でご覧ください。
会場は全国から同胞たちが集まり
満員でした。
最後は愛知同胞 １０００人大合唱
愛知フォーラム大成功でした。
また朝鮮新報などで詳しくアップされましたら
ブログでアップしますねー
来年のフォーラムは兵庫です。
兵庫青商会同志達 1年間がんばってください。
愛知青商会同志の皆様
この期間本当にお疲れ様でした
愛知青商会チェーゴインミダ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