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マンホ世界本部長 失脚? | ちゃぬの裏韓国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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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ルト統一教会と世界支配層との関係をあばく
(統一教会=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

■金マンホ世界本部長 失脚?

(要約)
確かに2015年7月9日に行われた指導者特別集会までは、金マンホ氏は圓母平愛財団の理事長だった。・・・が、この日の人事発表で、圓母平愛財団の理事長は孝進の妻(崔ヨナ)が任命された。金マンホ氏は鶴子夫人の秘書室長的立場で世界本部長だったが、この日を境に秘書室長の座は安ヨンシク氏にとって代わられたらしい。そして金マンホ氏はすべての職から自ら退いたらしい。
http://damalhae3.blogspot.kr/2015/07/m.html



<다말해3より>
金マンホ秘書室長がクビ?
2015.07.10 22:0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528
http://damalhae3.blogspot.kr/2015/07/blog-post_60.html」の記事へのコメント

匿名 2015年7月9日午後4:01

風の吹かない静かな日が無い統一教会の人事、今度は2人の秘書室長まで首。
真のお母様のリーダーシップの総体的な不在が露呈した模様

金孝律氏の後立てを受けて真のお母様秘書室長に浮上して真のお母様の寵愛を一身に受けていた金マンホ秘書室長が突然すべての座から失脚した。 7月8日北海道に滞在して帰国した真のお母様は、今日7月9日の朝7時に機関長会議を招集し、その場での公式の人事発表を断行した。この会議に参加した某機関長の伝言によると、安ヨンシク前ヨーロッパ大陸会長が正式に真のお母様の秘書室長 兼 人材開発院院長を発令され、圓母平愛財団理事長は文ヨナ(崔ヨナ)女史が、チョ・ソンイルは家庭連合世界本部事務総長に、圓母平愛財団事務総長であったジョン・ドンウォン氏は、協会に移動、兪慶得(ユ・ギョンドク)副協会長が圓母平愛財団事務総長に移動されたという。

今回の人事のハイライトは断然、金マンホ室長の失脚である。
これまで金マンホ室長は真のお母様の秘書室長に続いて圓母平愛財団常任理事(実質的理事長)、鮮鶴平和賞委員会事務総長(実質的責任者)、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世界本部事務総長(実質世界会長の役割)、世界日報取締役(登記理事)など主要要職を独占してきて、世界日報会長および社長など対内主要人物を直接行い名実共にナンバー2の座を確固たるものとしていた。

ところが、今年5月下旬頃から金マンホ氏を取り巻く良くない噂が組織内に広がり始めたかと思うと、ついには誰かがこの噂を真のお母様に報告して、噂の真相がきちんと把握される前に、わずか1カ月で、金マンホ氏は自ら退く形をとりながら、すべての公職から辞退したものである。金マンホ氏を取り巻く噂はすでに昨年から清平の不正について集中的に非難文を載せた「天一国新聞庫(目安箱)」と呼ばれるブログを通して出回ったものであり、新たなものではない。現在、「天一国新聞庫(目安箱)」は運営者によって自主的に閉鎖された状態であり、運営者(の正体)はいまだベールに包まれている。

現在までに知られている限りでは、金マンホ氏の失脚に決定的な役割をした人物では鄭元周(補佐官)、柳慶錫(ユ・ギョンソク)、朴ジンヨンの三人が上げられている。柳慶錫、朴ジンヨンの二人が金マンホについての材料を鄭元周に渡し、真のお母様に報告するようになった、米国で朴ジンヨンが真のお母様に謁見報告したとき、金マンホについてもう一度報告したのである。さらに金マンホ氏の自主辞任を圧迫するために、某二世が金マンホ氏を相手に横領の疑いで告発したという話も協会内に急速に広がっていて、その告発者の背後に柳慶錫協会長と朴ジンヨン氏がいるという分析が支配的である。

金マンホ氏と柳慶錫協会長の不和と葛藤はすでに組織内の一般シック(信者)にまで知られるほど深刻だったという。去る2月頃には、柳慶錫協会長が真のお母様に報告する場で金マンホ秘書室長が「それは虚偽報告がないのか」と指摘するということが起こり、外で二人がひどく争ったという話まで聞こえ、その後に二人の関係が完全にずれたという。

今回の人事の背景については意見が多く、この事態を見守る教会側の元老や、老齢指導部たちの見かたはよくないということだ。シック(信者)指導と教会成長のために力を入れるかどうかのこの時点で、権力を握った若い層が世俗的な方法まで動員して勢力争いに集中しているのは、あまりにもひどいという見かたである。

もし、今回の人事の決定的な契機となった金マンホ氏を取り巻く噂が根拠不十分なものであり、金マンホ氏退陣を圧迫するために、二世が告発までするようになった内容等が事実として明らかになった場合、その波紋は相当なものだろう。すでに一部の教会元老人事等を中心に不満が高まっており、協会長の弾劾の動きまで起きている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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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통일교 인사, 이번엔 2인자 비서실장까지 모가지
참어머님 리더십의 총체적 부재를 드러낸 셈
김효율 씨의 후광을 입고 참어머님 비서실장으로 등극하여 참어머님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김만호 비서실장이 돌연 모든 자리에서 실각됐다. 7월 8일 일본 홋카이도에 체류하다 귀국하신 참어머님은 오늘 7월 9일 아침 7시에 기관장 회의를 소집하였고, 그 자리에서 공식적인 인사발표를 단행하였다. 이 회의에 참석한 모 기관장의 전언에 따르면 안영식 전 유럽대륙회장이 정식으로 참어머님 비서실장 겸 인재개발원 원장으로 발령났고, 원모평애재단 이사장에는 문연아씨가, 조성일은 가정연합 세계본부 사무총장직에, 원모재단 사무총장으로 있던 정동원 씨는 협회로 이동, 유경득 부협회장이 원모재단 사무총장으로 이동됐다고 한다.
이번 인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김만호 실장의 실각이다.
그동안 김만호 실장은 참어머님 비서실장에 이어 원모평애재단 상임이사(실질적 이사장), 선학평화상위원회 사무총장(실질적 책임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사무총장(실질적 세계회장 역할), 세계일보 등기이사 등 주요 요직을 독점해 왔고, 세계일보 회장 및 사장 등 대내 주요 인사를 직접 챙기며 명실상부한 2인자의 자리를 굳혀가는 듯 했다.
그런데 지난 5월 하순경부터 김만호 씨를 둘러싼 불미스러운 소문들이 대내에 퍼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누군가 이 소문들을 참어머님께 보고드렸다고 하고, 소문의 진상이 제대로 파악되기도 전에 불과 1개월 만에 김만호 씨는 스스로 물러나는 형태를 취하면서 모든 공직에서 사퇴한 것이다. 김만호 씨를 둘러싼 소문들은 이미 작년부터 청평 비리에 관해 집중적으로 비난글을 올린 "천일국신문고"라는 블로그를 통해 나돌던 것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 현재 천일국신문고는 운영자에 의해 자진 폐쇄된 상태이며, 운영자는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김만호 씨의 실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는 정원주, 유경석, 박진용 세 사람이 거론되고 있다. 유경석, 박진용 두 사람이 김만호에 대한 자료를 정원주에게 넘겨 참어머님께 보고하게 했고, 미국에서 박진용이 참어머님을 독대했을 때 김만호에 대해 다시 한 번 보고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김만호 씨의 자진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모 2세가 김만호 씨를 상대로 횡령혐의로 고발했다는 말도 협회 내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고, 그 고발인의 배후에 유경석 협회장과 박진용 씨가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만호 씨와 유경석 협회장의 불화와 갈등은 이미 대내 일반 식구들에게까지 알려질 정도로 심각했다고 한다. 지난 2월 경에는 유협회장이 참어머님께 보고하는 자리에서 김만호 비서실장이 "그거 거짓보고가 아니냐"고 지적하는 일이 발생하여 밖에서 두 사람이 한바탕 다투었다는 말까지 들렸고 그 이후에 두 사람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고 한다.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말이 많고 이 사태를 바라보는 교회측 원로나 연로한 지도부들의 시각은 곱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식구지도와 교회성장을 위해 주력해도 될까 말까 한 이 시점에서 권력을 쥔 젊은 층들이 세속적인 방식까지 동원하며 세력다툼에만 집중하고 있으니 해도 너무 한다는 시각이다.
만일, 이번 인사에 대한 결정적 계기가 된 김만호 씨를 둘러싼 소문들이 근거 불충분한 것이었고, 김만호씨 퇴진을 압박하기 위해 2세가 고발까지 하게 된 내용들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듯 하다. 이미 일부 교회 원로 인사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고조되고 있고, 협회장에 대한 탄핵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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