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드디어 깨달았지 뭐냐. 내가 잠에 빠져드는 순간, 꿈과 현실을 혼동하는 그 순간은 밤잠을 못 잤을 때가 아니라,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가 아니라, 선택의 순간, 현실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었음을. 내 더 이상은 도망치지 않겠다.
私はようやく気づいたのだ
私が眠りに落ちる瞬間
夢と現実を混同するその瞬間は、
夜眠れなかった時ではなく
悪い物を食べた時でもなく
選択の瞬間
現実から逃げたい瞬間だったことを
私はもう逃げない
형님.. 기미 상궁을 부르소서!
兄上…毒味の尚宮を呼んでください!
언제부터일까 난 눈을 뜨고 꿈을 꾸었네
いつからか私は 目を開けて夢を見ていた
넌 꿈 속에서 날 불렀고 난 꿈 속에서 널 피했네
お前は夢の中で私を呼んだし
私は夢の中でお前を避けた
언제부터인가 난 눈을 감고 세상을 보았네
いつからか私は 目を閉じて世の中を見ていた
난 그 속에서 보고 싶은 것만 듣고 싶은 것만 그렸네
私ははその中で 見たいものだけ
聞きたいものだけを 描いていた
역사에 남는 왕 되기 위해 이제껏 달려왔지만
歴史に残る王になるために
今まで走ってきたが
그저 역사에 남는 왕 아닌 좋은 왕 되고픈 마음
歴史に残る王でなく
良い王になりたい気持ち
형님 제발, 이 죄인을 놓으소서.
兄上、お願いです。
この罪人を見捨ててください。
나를 꿈꾸게 하라 나를 꿈꾸게 하라
私に夢を見させてくれ
私に夢を見させてくれ
너와 나 화평한 너와 나 함께할
そなたと私 平和な
そなたと私 共に生きる
넓은 길 위의 세상
広い道の上の世界
나를 꿈꾸게 하라 나를 꿈꾸게 하라
私に夢を見させてくれ
私に夢を見させてくれ
모두가 화평한 모두가 함께할
誰もが平和な 誰もが共に生きる
살 만한 세상 그런 세상
生きるに値する世界
そんな世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