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男の記憶法。

OSTも気に入っております。。

 

一曲ずつご紹介していきますね。

まずは、ジョンフンのテーマのような曲、「僕の今日が君の今日に出会った」。

 

ドラマの内容とぴったりの歌詞とそれにぴったりのメロディがジーンと胸を打ちますね。

 

曲はこちらから

   ↓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을 만나 by 주영

 

 

나의 오늘 속엔 수많은 어제들이
저물지 못한 채 또다시 하루를 살아
셀 수 없는 표정 헤아릴 수도 없는 장면이
나의 머릿속에 끝없이 반복되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리 닿을 수가 없는 지금


수백 번 계절과 수만 번 날들의 기억
어느 것 하나 잊지 못하는 내가
그 어떤 아픔도 그 어떤 행복마저도
잊어버린 네가 다시 웃을까


너의 오늘 속엔 사라진 어제들이
텅 빈 바람 되어 하루를 서성이고
사랑이 깊어서 상처도 깊어야만 했었던
지난 시간 위에 마주 서 있는 우리
하나도 잊지 못해 하나도 잡을 수가 없는 지금


수 없는 날들을 하얗게 지새워왔던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을 만나
다시 해가 지고 다시 어둠이 흐르면
오랜 나의 밤도 잠을 청할까


그 시간 그곳에 갇혀진 내 삶을
이 시간 이곳에 데려오는 너
괜찮아 괜찮아질 거라고
울고 있는 나를 안으며


수 없는 날들을 하얗게 지새워왔던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을 만나
다시 해가 지고 다시 어둠이 흐르면
오랜 나의 밤도 잠을 청할까

 

 

僕の今日の中では たくさんの昨日たちが

暮れる事が出来ないまま また一日を生きる

数えきれない表情 数えきれない場面が

僕の頭の中で 限りなく繰り返される

どんなに努力しても どんなに たどり着けない今

 

数百回の季節と 数万回の日々の記憶

何一つ 忘れられない僕が

そのどんな悲しみも そのどんな幸せさえも

忘れてしまった君が また笑えるだろうか

 

君の今日の中では 消えてしまった昨日たちが

からっぽで うつろな風になって 一日を彷徨い

愛が深いから 傷も深かったのだろう

過ぎた時間の上で 向かい合っている僕たち

何も忘れられない 何も掴めない 今

 

限りない日々を 夜を明かしてきた

僕の今日が 君の今日に出会った

また日が沈み また暗くなったら

長い僕の夜も 眠りを誘うのだろうか

 

その時間 そこに閉じ込められた僕の人生を

この時間 ここに連れて来る君

大丈夫 大丈夫になると

泣いている 僕を抱きしめながら

 

限りない日々を 夜を明かしてきた

僕の今日が 君の今日に出会った

また 日が沈み また暗くなったら

長い僕の夜も 眠りを誘うのだろうか

 

 

今のところ、この曲が一番好きです。

やはりロマンティックなドラマはOSTもとっても素敵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