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回は
ラジオオープニングに出てきた「心の充電」のお話を載せ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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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心の充電は・・・
今、これを食べるとめっちゃ元気が出ます
마이 붐 (힐링) 210525 sweetpi
수많은 향신료 중에 시나몬이 있다.
나는 시나몬의 맛과 향기가 좋다.
그 향기를 맡으면 마음이 안졍돠고 행복하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시나몬을 좋아하게 됐을까?
내가 결혼한 뒤, 시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닭튀김이 바로 그 맛이었다.
보통 일본에서는 닭튀김에 주로 생강을 넣는다.
그래서 시니몬 맛의 닭튀김을 처음 먹었을 때 나한테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이고 그런 닭튀김도 있구나 싶었다.
시어머니 댁에 가면 항상 그런 닭튀김이 나왔다.
그래서인지 어느 덧 시나몬 맛의 딝튀김이 아니면 닭튀김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런 내가 한 15년 전에 다시 시나몬 맛을 만났다,
그것이 뭐냐하면 한국에서 먹었던 호떡이었다.
호떡 안의 시나몬슈가가 입 안에 퍼지면 그 때가 행복한 순간이다.
달콤한 호떡도 최고다 !
그리고 내가 요즘 빠져 있는 것이 있다.
별다방에서 뜨거운 카페오레에 따뜻한 시나몬롤을 먹는 것이다.
거기서 접시에 담은 시나몬롤을 나이프와 포크로 먹는 것은 참 고급스롭다.
가끔은 빵집에서 사서 집에서 그냥 손으로 먹는 것도 좋다.
집에서 시나몬롤이 없으면 두껍게 자른 식빵을 구워서 버터를 듬뿍 바른 다음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서 먹거나 한다.
이렇게 닭튀김에 잘 어울리고 빵에도 찰떡인 시나몬이 나에게 힐링이 될 것을 이제 알 것 같다.
조만간 집에서 재미삼아 한번 시나몬롤을 만들어 보자!
갓 구운 빵이 얼마나 맛있을까?
시나몬 충전,,,,,생각만 해도 침이 나온다. ㅋㅋㅋ
さて、今回 発音は大丈夫でした
修正された箇所はどこだったでしょう❓
修正されたところ
향신료 香辛料
스파이스(スパイス)と書いたんですが향신료がより自然な表現だそうです。
입 안에 퍼지면 口の中に広がると
벌어지면(面倒くさくて辞書で調べず、とりあえず知ってるこれを書いてしま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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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ナモンと言えば韓国には수정과(水正果)という飲み物があります。
飲んだことがありますか と聞かれました。
계피(桂皮)という香辛料で作られた飲み物らしいです。
飲んだことあります
2010年、プチプチ留学した時に
新村にあるとっても美味しい「焼きサバのお店」で出て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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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は美味しいシナモンロールを買いに行く日だけど、
時間を見つけて
いつか
自分でシナモンロール
作ってみた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