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 K짱
고등학교 1학년
같은 반에서 처음 만난 둘...
어제 약 1년만에 만났다.
나고야역에서 걸어서 5분쯤
우리만의 장소에서 맛있는 점심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다.
아담한 공간....아주 좋았어용
먹고 나서는 KITTE 1층 카페에서 케잌을 먹었다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우정
걔의 친정 전화번호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나다...ㅋㅋ
PS.깜짝이야카페에서 우연히 한글 친구를 만났다.지난 달 1년 반만에 만나서 얼마 안 되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