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日、まだ全部読みきれてない少し前の月刊誌を見ていたら

韓国人留学生と日本の友達のこんな会話が載っていました。





지나치게 정중한 표현


   지난 번에 식당에서 주문한 요리를 받을 때
    카운터에서 앞에서부터 실례합니다라고 하더라고요.
    일본에서 앞에서 요리를 주는 게 실례인가요?

친구  아, 저도 많이 들어요.
    그렇지만 뒤에서 줄 때도 뒤에서부터 실례합니다라고 해요.

   네??? 앞에서부터도 뒤에서부터도 실례인가요?!











丁重すぎる表現


   先日、レストランで注文した料理をカウンターから渡されるときに、
    「前から失礼します」って言われたんですけど、
    日本では、前から料理を出すのは、失礼なんですか?

友達  ああ、私もよく聞きますね。でも、後ろから出されるときも、
    「後ろから失礼します」と言われますよ。

   ええ???前からも後ろからも、失礼なんですか?!








朴さんの反応に思わず笑っちゃいました( ´艸`)




いつもは気にかけてないことでも

このように質問されると、、、

日本人でも?!って思うとこ、結構ありますよねㅋㅋㅋ




朴さんの日本語の不思議に、このように説明してありましたよ。

손님에게 사용하는 말 즉, 접객용어는 때로는 일본인에게도 너무 정중해서 이상하게 들릴 때가 있습니다.위에서 소개한 말들은 지나치게 정중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손님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생겨난 일본어다운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日本語も面白いねニコニ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