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んと 2年3ヶ月ぶりに作文を書きました!

なぜなら宿題が出たから。

内容は自由ですㅎㅎ




ほんとに久しぶり、頑張りました。



まず、私のオリジナルをㅋㅋㅋ




카페 드 크리에(Cafe de Crie) 2015.2 3


제가 일하는 회사 근처에 가페가 많다.
요즘 카페 전문점이라면 가장 유명한 곳은 스타벅스인데 털리스나 도토루
그리고 카페 드 크리에도 잊으면 안 된다.
수많은 카페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가 카페 드 크리에다.
왜냐하면 빵류의 음식들이 너무 너무 맛나고 다른 곳과 비교해도 가격이 비싸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시키면 라지 사이즈로 나와서
양도 많아 갑에서 넘칠 정도다.
계절에 따라 한정 센드위치 메뉴가 생기는 것도 기쁘다.
제가 보통 갈 곳은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가게다.
점심 시간이 되면 거기서 식사하기도 한다.
좀 작은 가게인데 2,3분으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또한 쇼핑한 김에라면 사카에 버스터미널에 있는 오아시스21점에도 가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올 1월 2일에 눈이 펑펑 내린 날 거기서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눈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얼마나 로맨틱할까???
근데 저는 좋아하는 숍 후쿠부쿠로만 보고 커피를 마셨다.
그러자 놀랍게도 옆에 앉은 아줌마도 저와 똑같은 숍 후쿠부쿠로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곳에서 우연히 만나다니,,,,드문 일이다.

우리는 재잘재잘 수다를 떨어서 밖에 내리는 눈을 전혀 못 보였다.ㅋㅋㅋ
여기는 세 근데 중 가장 넓고 자리도 많아서 손님도 다양하다.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 있고 책을 읽는 사람,공부하는 사람,
그리고 친구들과 한참 수다를 떨면서 차(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있다.
저도 한번 아침에 일찍 오고 한국어 공부를 한 적이 있었다.
한 시간 공부하자고 마음 먹으면 집중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것 같다.

마지막에 하나 더 센트럴파크점이다.
쇼핑할 때 편리하니까 이용할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수년 전에 생긴 카페인데 얼마 전에 처음에 가 봤다.
제가 지금까지 안 갔던 이유는 지하에 있는 것도 그렇고 가게가 좀 좁을 뿐만 아니라
쇼핑몰에 있기 때문에 늘 사람이 많아서 뭔가 마음 놓고 차를 마실 수가 없는 것 같아서 그랬다.

그런데 어느 날 카페 드 크리에 맞은 편의 좋아하는 소바가게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으로 붐볐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카페 드 크리에에서 먹었다.
안에 들어가 보니 제가 상상하는 분위기와 좀 달랐다.

먼저 가게 점원이 세련되고 케잌이나 사이드 메뉴가 풍부하다.
안이 좀 좁지만 괜찮은 것 같았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센드위치 빵이 세 근데 중 가장 두껍다는 것이다.
「우와~~~대박!!! 가게에 따라 이렇게 달라! 」
최근에 점점 빵 두께가 얇아져서 좀 섭섭한 저에게는 너무나 기쁜 일이었다.
옛날에는 일인분을 먹으면 배가 충분히 불렀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ㅠㅠ

앞으로는 많이 먹고 싶을 때는 센트럴파크점에 가고
공부하거나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싶을 때는 오아시스21점,
그리고 편하게 차를 마실때는 회사 근처 가게가 좋은 것 같다.
당분간은 어두운 분위기 지하에 있는 센트럴파크점에서 점심 시간을 즐기고 싶다.
뭔가 공짜로 먹은 기분으로 배가 부르면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한 기분이 된다.
그래야 회사에 다시 돌아가는 길에 사뿐사뿐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読んだ後、先生はとっても面白かった、と言ってくれて嬉しかったです。
以前にも作文を添削してくれた先生が何人かいましたが
いつも楽しみにしてくれてて嬉しかったです。
そんな先生方がいてくれたおかげで作文も楽しく書いてました~!

今回は中級の作文から脱出したく

先生に上級っぽく添削してください、とお願いしましたㅎㅎ

最初から日本語でなく韓国語で書くので、すみません。

パンの厚さはどの店舗、同じだと思うのですが
その時は、ほんとに0.2ミリくらいは厚かった気がするのですㅋㅋ
あとは、作文には書いてないけどメニューのカラー写真のように
綺麗に具が並んでました!
A型なのでそんな事も結構気になるのですㅎㅎ


添削後の作文は また後ほ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