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夜8時には、テレビの前、
「冬のソナタ」を見るためよσ(^_^;)
家族からは또(また?)と言われても見るのだ~
初めて見た時から 1年半くらい毎日見続けたドラマ。
レウォン君の「雪だるま」に出会うまでね、
ずーーーーっと毎日だよ。。。
何度見てもいいのだ
そして、
「冬ソナ」「雪だるま」と同じくらい何十回も見た
大好きなドラマがもうひとつあるよ。
それは、「私の名前はキムサムスン」
最初見た頃は
まだ字幕なしではとても無理な頃でして、、
昨年6月、今見たら どれくらい聞き取れるか?
私の聞き取りはどのくらい上達したのか?
「サムスン」はなぁ~早いよ、セリフ^^;
怖いけど ちょっと試しに挑戦してみました。
(赤い文字は先生にお聞きした箇所です)
第6話
サムスンとヒョヌのこんなシーンです。
お借りしました
내 이름은 김삼순 6회
야 , 예뻐졌다.
넌 내일이 약혼식인데 이런 데 다녀도 되니?
전화 왜 안 받니?
채린이가 알면 나까지 죽이려할 텐데.
미안하다. 약혼식 케잌 만들게 해서.
미안해하지만 케잌에 침 뱉어 놓을 테니까
난 괜찮으니까 다른 사람들만 모르게 해.
근데 너희 사장 소문이 이상하더라.
너 이제 남의 뒷조사까지 하고 다니냐?
여잘 쓰레기 보듯하다던데 성정이 흉폭하고
바람둥이보다 훌륭해.
남자구실 못한다는 소문도 있더라.
걱정 마. 멀쩡하니까.
잤냐?
그래.
셈셈샘샘이네. 차라리 잘 됐다.
잘 됐다는 뭐가?
너희 사장이랑 헤어져.
뭐?
너 내 여자야. 헤어져.
너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니? 뭐 니 여자? 장난감~~
아파야지! 넌 비도 안 오는데 우상을 왜 들고 다니냐?
이럴 줄 알고 가지고 왔다. 왜? 놔, 이거 안 놔?
넌 나에 대한 미련 조금도 없니?
영화 찍냐?
똑바로 봐. 넌 아직도 날 사랑해,그치?
놀고 있네, 야. 니가 무슨 신성일이냐?
사랑은 아니야. 미련도 아냐. 그냥 그래.
늘 청춘을 3년 동안 함께 한 사람인데
한 순간에 없었던 일이 될 순 없잖아.
그 시간이 안타깝고쓸씁쓸하고 안스럽고 그립지는 않아.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그걸로면 돼.
그걸로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어.
채린은 어떡하고 너 내일 약혼식이잖아.
할거야, 약혼식.
뭐? 채린 귀엽고 사랑스러워. 넌 편안하고.
그래서 채린이랑은 결혼하고 나랑은 바람 피웠겠다?
바람이 아니라 연애지. 안 들킬 자신 있어.
미친 놈.
그래, 나 미쳤다.
그 날 그 자식이랑 있는 거 보고 내가 얼마나 기가 막힐 줄 아냐?
아주 피가 거꾸로 솟더라.
그 자식 확 목 졸라 버리고 싶었는데 그 때 깨달았어.
내가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아무거나 다 갖다 붙히지 마.
그 건 사랑이 아니라 자만심이야.
뭐든 내 생각은 한가지야.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거.
한번만 더 까불어.
채린한테 확 불어 버릴 테니까.
나는 포기 안 해. 다시 내 여자를 만들거야, 꼭.
조용히 넘어갈라고 그랬더니.
그래 내일 보자, 기여히 내 염장을 지르는구나.
1/29追記(訂正)しました
샘샘 (영) same same
주로 “이다”앞에 쓰여 두 가지 일의 결과가 같음을 이르는 말
(ここでは“おあいこ”みたいな感じですかね)
早いね~ほんと。。
ちんぐちゃんも言ってたけど
サムスンのいう独り言が 早くて聞き取れないと、、、
私も同じよ。
でも、セリフの速さに負けず
とにかくドラマで勉強するのが楽しいわ!
サムスンのお母さん役
キム・ジャオクさん、昨年お亡くなりになりました。
出演されたドラマはたくさんありますね。
心に残ってるのは
「屋根部屋のネコ」「がんばれ!クムスン」
「私の名前はサムスン」「コーヒープリンス1号店」
「オジャッキョの兄弟たち」かなあ~
みんな素敵なドラマでしたね
これからも
「冬のソナタ」「雪だるま」「私の名前はキムサムスン」の3本は
死ぬまで見続けると思います。。
冬ソナが終わったら 次は「ごめん、愛してる」らしい。
これもいいドラマだったね
「冬のソナタ」を見るためよσ(^_^;)
家族からは또(また?)と言われても見るのだ~
初めて見た時から 1年半くらい毎日見続けたドラマ。
レウォン君の「雪だるま」に出会うまでね、
ずーーーーっと毎日だよ。。。
何度見てもいいのだ

そして、
「冬ソナ」「雪だるま」と同じくらい何十回も見た
大好きなドラマがもうひとつあるよ。
それは、「私の名前はキムサムスン」
最初見た頃は
まだ字幕なしではとても無理な頃でして、、
昨年6月、今見たら どれくらい聞き取れるか?
私の聞き取りはどのくらい上達したのか?
「サムスン」はなぁ~早いよ、セリフ^^;
怖いけど ちょっと試しに挑戦してみました。
(赤い文字は先生にお聞きした箇所です)
第6話
サムスンとヒョヌのこんなシーンです。
お借りしました
내 이름은 김삼순 6회
야 , 예뻐졌다.
넌 내일이 약혼식인데 이런 데 다녀도 되니?
전화 왜 안 받니?
채린이가 알면 나까지 죽이려할 텐데.
미안하다. 약혼식 케잌 만들게 해서.
미안해하지만 케잌에 침 뱉어 놓을 테니까
난 괜찮으니까 다른 사람들만 모르게 해.
근데 너희 사장 소문이 이상하더라.
너 이제 남의 뒷조사까지 하고 다니냐?
여잘 쓰레기 보듯하다던데 성정이 흉폭하고
바람둥이보다 훌륭해.
남자구실 못한다는 소문도 있더라.
걱정 마. 멀쩡하니까.
잤냐?
그래.
잘 됐다는 뭐가?
너희 사장이랑 헤어져.
뭐?
너 내 여자야. 헤어져.
너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니? 뭐 니 여자? 장난감~~
아파야지! 넌 비도 안 오는데 우상을 왜 들고 다니냐?
이럴 줄 알고 가지고 왔다. 왜? 놔, 이거 안 놔?
넌 나에 대한 미련 조금도 없니?
영화 찍냐?
똑바로 봐. 넌 아직도 날 사랑해,그치?
놀고 있네, 야. 니가 무슨 신성일이냐?
사랑은 아니야. 미련도 아냐. 그냥 그래.
늘 청춘을 3년 동안 함께 한 사람인데
한 순간에 없었던 일이 될 순 없잖아.
그 시간이 안타깝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그걸로면 돼.
그걸로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어.
채린은 어떡하고 너 내일 약혼식이잖아.
할거야, 약혼식.
뭐? 채린 귀엽고 사랑스러워. 넌 편안하고.
그래서 채린이랑은 결혼하고 나랑은 바람 피
바람이 아니라 연애지. 안 들킬 자신 있어.
미친 놈.
그래, 나 미쳤다.
그 날 그 자식이랑 있는 거 보고 내가 얼마나 기가 막힐 줄 아냐?
아주 피가 거꾸로 솟더라.
그 자식 확 목 졸라 버리고 싶었는데 그 때 깨달았어.
내가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아무거나 다 갖다 붙히지 마.
그 건 사랑이 아니라 자만심이야.
뭐든 내 생각은 한가지야.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거.
한번만 더 까불어.
채린한테 확 불어 버릴 테니까.
나는 포기 안 해. 다시 내 여자를 만들거야, 꼭.
조용히 넘어갈라고 그랬더니.
그래 내일 보자, 기여히 내 염장을 지르는구나.
1/29追記(訂正)しました
샘샘 (영) same same
주로 “이다”앞에 쓰여 두 가지 일의 결과가 같음을 이르는 말(ここでは“おあいこ”みたいな感じですかね)
早いね~ほんと。。
ちんぐちゃんも言ってたけど
サムスンのいう独り言が 早くて聞き取れないと、、、
私も同じよ。
でも、セリフの速さに負けず
とにかくドラマで勉強するのが楽しいわ!
サムスンのお母さん役
キム・ジャオクさん、昨年お亡くなりになりました。
出演されたドラマはたくさんありますね。
心に残ってるのは
「屋根部屋のネコ」「がんばれ!クムスン」
「私の名前はサムスン」「コーヒープリンス1号店」
「オジャッキョの兄弟たち」かなあ~
みんな素敵なドラマでしたね

これからも
「冬のソナタ」「雪だるま」「私の名前はキムサムスン」の3本は
死ぬまで見続けると思います。。
冬ソナが終わったら 次は「ごめん、愛してる」らしい。
これもいいドラマだった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