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
この歌、ホントに大好きで
11月のライブで感動して以来、ずーーーーーーと聴いてて

1日中暇さえあれば、、、

なのでしつこくてすみませんm(_ _ )m
先生に質問した答えが返ってきました


1.冬の街で手を繋ぎ 君と歩いてみたかった
손을 찹고 겨울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었다
잡
触れたら消える淡雪のように
손을 만지면 금방 녹는 자국눈같이
→ 만지면 금방 녹는 가랑눈처럼
손 대면 금방 사라질 가랑눈처럼
자국눈と가랑눈の違いは何ですか?
→ 자국이란 눈을 밟았을 때 남는 걸 말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자국 눈이라는 어감 자체가 익숙하지 않네요.
君の記憶が降り積もる
너와 함께했던 추억이 되돌아올 걸
→ 너와 함께했던 추억이 차곡 차곡 쌓여만 가
めぐりめぐる季節を止めることはできないかな?
돌아오고 돌아오던 세월을 멈출 수 없을까?
→ 돌아오는 계절을 멈출 수는 없을까?
ただ思い出に生きていたい
오직 기억 안에만 살아가고 싶어
→ 오직 추억 만을 안고 살고 싶어
この腕で抱きしめた君に体温は
두 손으로 내 품에 안기던 네 따스함은
→ 양팔로 내 품에 안기던 너의 온기는
歌詞によく두 손が使われてますがここでは양팔がいいですか?
따스함より온기がいいのはなぜですか?
→ 팔보다는 손이 많은 것을 말해 주는 것 같은데요.
온기도 나쁘지는 않은데요. 온기에는 결국 따스함이 들어 있지 않을까요?
やがて来る春の日差しのようにとても暖かく
곧 다가올 봄의 햇살/햇볕처럼
→ 곧 다가올 봄 햇살처럼
ここは無難に햇살がいいですか?
→ 네. 햇살이 밝은 미래를 더 나타내는 것 같네요.
包み込んでいた 僕を・・・
나를 너무 따뜻하게 싸 준다
→ 따뜻하게 나를 안아 준다
따뜻하게 나를 감싸 준다
語順ですが나를 따뜻하게はだめですか?
→ 나쁘지는 않은데요. [나를]이 먼저 오면 따스함보다
내가 더 강조되는 느낌이 들어요.
2.目を閉じればよみがえる 君とふたり過ごした日々
눈을 감으면 다시 떠올라 너와 나 함께 지나가던 날들
→ 눈을 감으면 떠올라 너와 나 함께 지냈던 날들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 너와 나 함께 지냈던 날들
지내던でなく지냈던過去形+던になる理由は何ですか?
→ 눈을 감고 생각하는 것은 지난 날이죠. 지나가 버린
지금 현재와는 관련이 없는 단절감. 지나 가던 날들이라고 하면
지나 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時間を止めたこの胸の中で
시간을 멈췄던 행복한 기억 속에서
→시간이 멈춰졌던 행복한 기억 속에서
そばにいれたらそれでいい
네 곁에/옆에 있었으면 돼/좋겠어
→ 네 곁에 있을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돼
→ 네 곁에 머물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돼
けれど音も光も匂いも体温もなくて
하지만 아무 소리도 빛도 향도 따스함도 없어서
→아무 소리도 빛도 향기도 따스함도 없는 지금
ただ感覚がしびれてゆく
오직 감각/가슴/마음/옴 몸이 저릿해 버릴 것 같아
→ 그냥 내 마음이 저려 와
「感覚がしびれていく」という言い方はしないですか?
→ 발이 저리다. 손이 저리다는 신경통이 있어서라는 물리적인 병세를 말하는 느낌
이고 감각이 저려 가다는 말은 많이 어색합니다.
このまま眠りに落ちてしまおうかな
이렇게/이대로 깊은 잠에 빠져 버릴까
心の痛みも解き放たれて
내 아픈도 풀려
→ 내 아픔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게
아픔이 풀리다という表現はないですか?
→ 그러네요. 날씨가 풀리다/ 화가 풀리다 는 괜찮은데 아픔이 풀리다는 생소해요.
楽になれるかもな
편한 마음이 될지도 몰라/마음이 편해질지도 몰라/마음이 편하게 될지도 몰라
→ 마음이 편해질지도 몰라
편한 마음/편하게 되다楽になる、という表現はないですか?
→ 편하다는 형용사라서 편해지다가 가장 무난하고요.
편한 사람. 편한 바지는 괜찮은데 편한 마음은 어색해요.
永遠という名の夢に居続けたい
영원이란 세상에서 꿈을 꾸고 싶어/너와나 꿈 손에서 함께 하고 싶어 영원히
→ 영원이란 세상에서 너랑 꿈을 꾸고 싶어
それでも雪が溶けていくように
언젠가/그런데도 눈이 녹아버리는 것 처럼
→ 녹아 버리는 눈처럼
눈이 녹아버리는 것 처럼(雪が溶けていくように)という表現はないですか?
→ 눈이 녹아버리는 것처럼은 그냥 묘사이고 노래의 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노래 가사의 느낌을 살리려면 녹아 버리는 눈처럼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この傷跡もいつか癒えてしまうだろう
흉터도/흉터따위 없을거야
→ 이 아픔도 언젠가 나을 거야.
흉터より아픔がよい理由はなんですか?
→흉터는 실제로 다쳤을 때 남는 상처니까 약간 징그러운 느낌이 드네요.
冬に咲く花のようにここに現れて
겨울에 비는 꽃처럼 내 옆에 와서/오고
→ 겨울에 피어 나는 꽃처럼 내 곁에 와서…
오고でなく와서になる理由はなんですか?
→ 오고는 그 다음과 아무 관련이 없음을 나타내니
내 곁에 와서 ( 그것이….사랑이 돼 버렸다…)든지
생략된 뒷 문장과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요.
もう一度僕を揺り起こしてくれるのを待っている
다시 나에게 손길을 밷치는/밷칠 걸 기다린다
→ 다시 내게 돌아와 주길 이렇게 간절히 기도해(기다려)
손길을 밷다の表現はここでは合いませんか?
→ 손길을 뻗치다는 나쁜 손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맞지 않는 느낌이네요.
二度と届かない願い・・・
두번 다시 닿을 수 없는 내 마음
→ 두번 다시 닿지 못할 내 마음
未来形にするため을 수 없다でなく지 못하다を使うのですか?
→ 그렇다기 보다는 지 못하다가 가능성이 더 낮음을 의미해서요.
翻訳って難しいんだな~σ(^_^;)
でもFT君たちの歌だから、がんばって翻訳する気になる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