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 글의 첫 문장을 내가 누군가의 페이스북에서, 누군가의 편지에서 읽었다는 것
그땐 이해 못했지.
그땐 대체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혹은 중2병인가뭔가...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