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週末ドラマ「来た！チャン・ボリ」
公式サイトが充実しましたよ～
こちらでは登場人物紹介を。
イ・ジェファ役 キム・ジフン
“사무실 안에서만 검사지, 나오면 그냥.. 피끓는 남자 아냐?”
「事務所の中でだけ検事だ、そこから出たらただの...血気旺盛な男じゃないか？」
동후의 큰아들로 검사이다.
ドンフの長男で検事だ。
친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두달도 안돼서..
実の母親が病気で亡くなり、2ヶ月もせずに...
새엄마라는 사람이 두 살 아래 남자아이와 뱃속의 아이를 가진 채 집으로 들어왔다.
継母という人が2歳年下の息子とお腹の中に子供を身ごもり家に入ってきた。
그때부터 재화는 속없이 웃으며 뭐든 책임안지고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뺀질이가 되었지만,
その時からジェファは締まりなく笑いながら全ての責任を取らずあちこち避けて通る無責任男になったが、
대충 넘기는 웃음 안에는 집안 식구들과 섞이지 못하는 외로움이 있다.
適当な笑顔の中には家族たちと交われない孤独がある。
여자 문제로 몇번 사고를 치고 장흥에서 보리의 친구에게 집적거리다가 보리와 악연으로 엮인다.
女性問題で何度も問題を起こし、チャンフンでボリの友達に手を出すうちにボリと悪縁で関わりあう。
서울에서 다시 만난 장보리가 김수미의 친손녀임을 알게되며 그녀에게 에티켓 과외를 해주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ソウルで再会したチャン・ボリがキム・スミの本当の孫だと知ることになり、彼女にエチケット課外授業をして恋人関係に発展することになる。
재화는 보리를 만나고부터 세상이 달라졌고 그녀를 위해 한복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날라리 검사에서 염색장 전수자로 새로 태어난다.
ジェファはボリに出会ってから世間が変わり、彼女のために韓服に興味を持ち不良検事から染色場伝授者へ生まれ変わる。
チャン・ボリ役 オ・ヨンソ
가장 아름다운 옷이 아닌, 가장 따뜻한 옷을 만들고 싶은..
最も美しい服ではない、最も温かい服を作りたい...
‘유쾌·상쾌·통쾌’한 그녀
愉快・爽快・痛快な彼女
콧구멍 실룩거리며 개그맨 흉내를 내는 엽기적인 그녀.
鼻の穴をピクピクさせながらコメディアンの真似をする猟奇的な彼女。
김인화와 장교수의 친딸로 진짜 이름은 장은비였지만 이십년 전 그날,
キム・インファとチャン教授の娘で本当の名前はチャン・ウンビだったが12年前のあの日、
그 사건을 목격하고 길을 잃고 헤매다 도씨 차에 부딪쳐 정신을 잃는 바람에,
その事件を目撃して道に迷いさまよううちにト氏の車にぶつかり気を失ったため、
그후 보리라는 이름으로 도씨와 함께 살게됐다.
その後ボリという名前でト氏と一緒に暮らすことになる。
촌스러운 단발머리에, 성질 급하고, 늘 뛰어다니느라 무릎이 성할 날이 없고,
ダサいおかっぱ頭に、せっかちで、いつも走りまわって膝が無事な日がなく、
배고픈 건 죽어도 못 참는 폭식 끝판왕!
腹が減るのが死んでも我慢できない暴食王！
친부모를 만나고 비술채에 입성하게 되면서 주워온 천덕꾸러기 양딸에서 한복 명문가 외동딸로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実の両親に出会いピスルチェに入場することになりながら、拾われた邪魔者の養女から韓服名門家の一人娘としての人生が完全に逆転することになる。
타고난 재능과 한복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한복 장인이 된다
持って生まれた才能と韓服に対する情熱で韓国最高の韓服職人になる。
ヨン・ミンジョン役 イ・ユリ
“난 열심히 산 죄밖에 없어.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지 못한 건, 내 잘못이 아니잖아!”
私は一生懸命生きてきた罪以外ない。良い両親の下で生まれられなかったのは私のせいじゃないわ！
도씨의 친딸이자 장교수와 김인화의 양딸로,
ト氏の娘でチャン教授とキム・インファの養女として、
컬러 맞추는 감각과 원단 고르는 안목이 탁월하고,
色を合わせる感覚と布を選ぶ目に卓越し、
여성스럽고, 애교 많고, 얼핏 보기엔 맘 여리고 한없이 착해 보이며 외모 또한 빼어나,
女性らしく、愛嬌があり、ちらっと見せるか弱さと限りなく優しく見える容貌もまた秀でて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는다.
誰にでも好感を与える
어릴 적 가난이 죽기보다 싫었던 민정은 우연한 기회에 장교수와 인화를 만나 얼떨결에 자신을 고아로 소개했고
子供の頃貧乏が死ぬより嫌だったミンジョンは、偶然の機会にチャン教授とインファに出会いつい自分を孤児だと紹介し、
그 후 민정을 안쓰럽게 여긴 인화의 후원을 받아 서울로 전학, 훗날 양딸까지 된다.
その後ミンジョンを気の毒に思ったインファの後援を受けソウルで転校、後日養女にまでなる。
자신이 꿈꾸던 삶을 이룬 것도 잠시!
自分が夢見ていた人生を成し遂げたのもつかの間！
인화 부부에게 친딸이 찾아오고..
インファ夫婦に実の娘が訪ねて来て
그 친딸은 자신이 어릴적 구박했던 천덕꾸러기 보리였다.
その実の娘は自分が子供の頃いじめていた邪魔者のボリだった。
보리 때문에 사랑도 성공도 위협받자, 보리와 끝없이 대립한다.
ボリのせいで愛も成功も危うくなり、ボリとどこまでも対立する。
イ・ジェヒ役 オ・チャンソク
“난 형하고는 뼛속부터 다른 놈이야. 물 한잔 마시는 것도 철저한 계산과 계획하에 움직이니까...”
俺は兄さんとは腹の中から違う奴だ。水一杯飲むにも徹底した計算と計画の下に動くのだから...
무서울 만큼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恐ろしいほど冷徹で、理性的で
시니컬한 말투에 부와 명예에 대한 야심이 대단한 인물.
シニカルな言い方に富と名誉への野心がものすごい人物。
첩이였던 엄마와 같이 살다가 여덟살 때 엄마 손을 잡고 당당하게 아빠의 집에 들어왔고
아빠의 본부인 자식인 두살 터울의 형은 텃세를 부리기는 커녕 자기에게 본인 것도 양보해준 덕에 형과의 한집살이는 나쁘지 않았다.
妾だった母親と一緒に暮らし、8歳の時母の手を取って堂々と父親の家に入り、
父親の本妻の息子である2歳差の兄は、よそ者扱いするどころか自分へ譲ってくれたおかげで兄との一つ屋根の下の暮らしは悪くなかった。
미용사였던 엄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美容師だった母へのコンプレックスがある。
자신은 누구도 우습게보지 못하게 포장하려고 애쓴다.
自分は誰にも軽く見られまいと努力する。
확실한 성과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
確かな成果のためには手段と方法は大事ではないと信じる、
저돌적이고 물불 안 가리는 경영 스타일의 소유자로
보리 덕분에 점점 달라지는 형과 대립하게 되며,
猪突的で火水を分けない経営スタイルの持ち主でボリのおかげでだんだん変わっていく兄と対立するようになり、
그룹의 확실한 후계자 자리를 위해 화연의 반대에도 민정과 결혼한다.
グループの確実は後継者の椅子のためファヨンの反対にもミンジョンと結婚する。
人物関係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