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の解放日誌』

 

 

 

 

『一緒にいられますように』イ・ジュニョン

 

 

 

 

깊어진 밤 하늘 너의 목소리가

深まる夜空 君の声が

 

힘든 날 다가와 내 마음을 만지네

苦しむ僕に近づき心に触れる

 

가려진 시간을 견뎌야 한다면

隠された時間を耐えるなら

 

널 담은 마음으로 난 버틸 수 있어

君を心に込め 僕は耐えられる

 

어디쯤 난 왔을까 헤매어 길 잃어도

僕はどこまで来ただろう さまよい、道に迷っても  

 

끝없는 하늘이 꼭 너와 닮아서

果てしない空が君に似ていて

 

지쳐있는 내 마음을 머물게 해주네

疲れた僕の心を落ち着かせてくれる

 

닫혀있던 마음에 단비가 돼 주고

閉ざされた心に恵みの雨

 

얼어 있던 나의 마음을 녹여 준다

凍えた僕の心を溶かしてくれる

 

다시 태어나도 너의 곁이라면 어디라도

生まれ変わっても君のそばならどこでも

 

함께할 수 있기를

一緒にいられますように

 

알 수 없는 마음들이 나를 감싸 올 땐

分からない気持ちが僕を包む時は

 

잠시 눈을 감고서 널 떠 올리곤 해

少し目を閉じて君を思い浮かべたりする

 

끝이 없는 바다가 꼭 너와 닮아서

果てしない海が君に似ていて

 

조그만 내 마음들을 흐르게 해 주네

ちっぽけな僕の心を流してくれる

 

닫혀있던 마음에 단비가 돼 주고

閉ざされた心に恵みの雨

 

얼어 있던 나의 마음을 녹여 준다

凍えた僕の心を溶かしてくれる

 

다시 태어나도 너의 곁이라면 어디라도

生まれ変わっても君のそばならどこでも

 

함께할 수 있기를

一緒にいられますように

 

다시 태어나도

生まれ変わっても

 

너의 곁이라면 어디라도

君のそばならどこでも

 

함께할 수 있기를

一緒にいられ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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