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승강기에 황당한 입맞춤…잡고보니 마약 취한 20대 여성 ‘체포’
商店街のエレベーターであきれた口づけ…捕まえてみると麻薬を摂取した20代の女性「逮捕」
승강기에 뽀뽀를 하는 등 마약에 취해 이상행동을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エレベーターでキスをするなど麻薬を摂取し異常行動をした20代の女性が警察に逮捕されました。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ソウル水西警察署は先月27日麻薬類管理法違反容疑により20代の女性Ａ氏を拘束、送致したと明かしました。
A 씨는 지난달 19일 수서역 인근 지하상가에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거나 갑자기 앉았다 일어서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는데요.
Ａ氏は先月19日水西駅近隣の地下商店街で当てもなくふらふらと歩き回ったり突然座ったり立ったりするなど異常行動を見せました。
주변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A 씨의 상태를 확인했는데, 술에 취한 건 아니었습니다.
周辺にいた市民の通報により出動した警察がＡ氏の状態を確認しましたが、酒に酔っていたの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하지만 A 씨의 이상행동은 경찰을 만난 뒤에도 이어졌습니다.
しかしＡ氏の異常行動は警察に会った後にも続きました。
자신의 신원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찰에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줬는데, 알고 보니 다른 사람의 것이었던 겁니다.
自分の身分を確認しようとする警察に名前と住民登録番号を答えたのですが、調べてみると他人のもの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
경찰은 A 씨를 파출소로 임의동행한 뒤 마약 간이 검사를 실시했고,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A 씨는 긴급체포 됐습니다.
警察はＡ氏を派出所に任意同行した後麻薬簡易検査を実施し、ピロポン陽性反応が出たＡ氏は緊急逮捕されまし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