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집주인이 중국인이었네?”…외국인 부동산 매수 사상 최대 

「あれ、大家が中国人だったね?」…外国人の不動産買収史上最大

 
지난해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수 비중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昨年外国人による国内不動産の買収の比重が史上最大となっ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외국인이 국내에서 부동산을 매수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건수는 총 1만 5,61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法院の登記情報広場の「所有権移転登記(売買)申請買受人現況」によると、昨年一年間で外国人が国内で不動産を買収し所有権移転登記を申請した件数は全部で1万5614件と集計されました。

지난해 전체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건수(154만 6,977건)의 1.01%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昨年の全体の所有権移転登記申請件数(154万6977件)の1.01%に該当する数値です。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수 비중이 1%를 넘은 것은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처음입니다.
外国人の国内不動産の買収の比重が1%を超えたのは関連する統計の集計が始まった2010年以降初めてのことです。

지난 2019년 0.79%였던 외국인 매수 비중은 2021년 0.69%까지 떨어졌는데,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국내 매수세가 줄자 외국인 매수가 상대적으로 덜 감소하면서 2022년부터 다시 오른 겁니다
2019年に0.79%だった外国人の買収の比重は2021年に0.69%まで下がりましたが、不動産市場が沈滞し国内での買収件数が減ると外国人による買収が相対的に増え、2022年から再び増加しました。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1만 157건, 65%를 넘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 다음은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 순이었습니다.
国籍別にみると中国人が1万157件と65%を超え圧倒的に多く、続いてアメリカ、カナダ、ベトナムという順でした。

주로 토지가 아닌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주를 이루는 집합건물을 매입했고, 매수 비중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인천이었습니다.
主に土地ではなくマンションなど居住施設が主となる集合建物を購入しており、買収の比重が最も高かった地域は仁川でした。

외국인 매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집주인이 외국인인 상태에서 임대차 계약을 하는 사례도 지난해 1만 7,786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外国人による買収が徐々に増加し、大家が外国人である状態で賃貸借契約をする事例も昨年1万7786件と史上最高値を記録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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