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이세요? 3천 원 더 내세요”…무한리필 고깃집 논란
「軍の将兵ですか？３千ウォン多く払ってください」…食べ放題の焼き肉屋論争
잇슈키워드입니다.
イッシューキーワードです。
오늘 첫 번째 키워드, '군인'입니다.
今日の初めのキーワードは、「軍人」です。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군 장병에겐 돈을 더 받는 식당이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ある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ーに「軍の将兵にはお金を多く払わせる食堂がある」という文が載せられました。
SNS로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바로 보시죠.
SNSで広がり論争が激しくなっていますが、早速見てみましょう。
논란이 된 식당의 메뉴판입니다.
論争になった食堂のメニューです。
성인 1인 기준, 만 6천9백 원에 고기와 음료, 공깃밥까지 무한 제공된다고 쓰여 있습니다.
成人一人当たり１万６千９百ウォンで、肉と飲み物、ご飯まで食べ放題だと書かれています。
자세히 보니 '군인' 요금이 따로 적혀 있습니다.
詳しく見てみると「軍人」料金が別に書かれています。
게다가 성인 요금보다 3천 원 더 비싼 만 9천9백 원입니다.
その上成人料金より３千ウォン高い１万９千９百ウォンになっています。
해당 식당은 군부대 인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この食堂は軍の部隊の近くにあるということです。
그동안 이 식당을 다녀간 손님들도 군인 추가 요금에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これまでこの食堂に通ってきたお客さん達も軍人の追加料金に対して不快感を表しています。
특히 한 손님은 "일행 중 군인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묻지도 않고 모두 군인 가격으로 받는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特にあるお客さんは「グループの中に軍人が一人でもいたら尋ねもせずに全員軍人価格で払わせる」というレビューを残してもいました。
논란이 커지자 식당 업주로 추정되는 사람이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論争が大きくなるや食堂の主人と推定される人が釈明文を載せました。
"군인들이 먹는 양이 상상을 초월한다", "손해 볼 수는 없지 않으냐"며 사정을 이해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軍人達が食べる量が想像を超越している」「損をすることはできないではないか」と、事情を理解してほしいという内容が書かれて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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