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맥주공장서 원료에 오줌 누는 영상 공개돼 ‘발칵’
中国青島のビール工場で原料に尿を放つ映像が公開され「ぱっと（大騒ぎに）」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4대 맥주인 칭다오 맥주 생산공장의 원료에 방뇨하는 영상이 폭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21일 보도했습니다.
120年の歴史を誇る中国の４大ビールである青島ビールの生産工場の原料に放尿する映像が暴露され論争が起きているとホンソン新聞など現地のメディアが２１日報道しました。
지난 19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헬멧을 쓰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今月１９日ウェイボー（微博・中国版ツイッター）に、山東省平度市青島の第３工場でヘルメットをかぶり作業服を着たある男性がビールの原料である麦芽の保管場所に入って行き、小便を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映像が公開されました。
영상에는 그가 사방이 노출된 어깨높이의 담을 넘어 원료가 쌓여 있는 곳으로 들어간 뒤 주위를 살피며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映像には彼が四方が露出した肩の高さくらいの塀を超え原料が積まれている場所に入った後周囲を伺い小便をする姿が映っていました。
이 영상 관련 해시태그는 20일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소비자들의 원성이 쏟아졌습니다.
この映像関連のハッシュタグは２０日ウェイボーのリアルタイム検索ワードの上位に上がって注目され、消費者達の不満の声が多く寄せられました。
누리꾼들은 “칭다오 맥주의 명성과 신뢰에 금이 갔고, 모든 식료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며 “진상을 규명해 관련자를 엄중하게 처벌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ネットユーザー達は「青島ビールの名声と信頼にひびが入り、すべての食料品に対する消費者達の不安を増幅させた」「真相を究明して関係者を厳重に処罰し再発防止策を整えるべきだ」と、声を高めて主張しました。
칭다오 맥주의 허술한 제품 관리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면서 회사는 이미지 손상은 물론 판매 감소 등 적잖은 타격을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青島ビールの粗末な製品管理に対する疑念も膨らみ、会社はイメージの損傷は勿論販売減少など少なくない打撃をこうむる立場に置かれました。
공장 측은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면서도 “화질이 나빠 영상만으로는 진위를 가리기 어렵다. 요즘은 영상 관련 기술이 뛰어나다”고 조작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工場側は「真相を調査している」と述べながらも「画質が悪く映像だけでは真偽を見分けるのが難しい。最近は映像関連の技術が優れている」と、捏造の可能性も視野に入れました。
이 공장을 관할하는 핑두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조사팀을 구성, 조사에 착수했으며 관련 공장의 모든 원료를 봉인했다”며 “사실로 드러나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この工場を管轄する平度市の市場監督管理局は「調査チームを構成し、調査に着手し関連工場のすべての原料を封印した」と述べ「事実だということが明らかになれば法に従って厳重に処罰する」と述べました。
논란이 확산하자 현지 공안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論争が拡散されると現地の公安も捜査に着手しました。
오줌 尿
누다 大便や小便を体の外に出す
맥아 麦芽
원성 恨みの声不満の声（怨声）
의구심 疑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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