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다(ランダ)>

<-랍니다(ランム二ダ)>は

様々な意味や使い方が

ありますが、その中で一つ

 

話者がすでに知っている事実を

聴き手に親しみを込めて知らせたり、

伝えたりするときにも使います。

 

「~ 단다」「~ 란다」はタメ語で

丁寧語は 「~답니다」「~ 랍니다」です。

 

 

うちの近くに

河川があります。

 

저희 집 근처에는 

하천이 있답니다.  

 

있다 -- 있+답니다.

 

 

向こうに早く着くためには

石橋を渡りことですね。

 

건너편에 빨리 가는 방법은

돌다리를 건너가는 것이랍니다.

 

건너가다

건너가는 것+이랍니다. 

 

 

この頃、

前が見えないくらい

集中豪雨の発生頻度は

大きく増加しています。

 

그런데 요즘 

앞이 보이지 않을만큼

집중호우가 내리는 

날이 많아졌답니다. 

 

많아지다.- 많아졌다

많아졌+답니다.

 


夕方頃、散歩しましたが

石橋も見えないくらい

川を流れる水が急に

増えていました。

 

저녁에 잠시 

산책을 나왔는데  

돌다리도 잠길만큼

하천에 물이 엄청 

불어났답니다.  

 

불어나다 - 불어났다

불어났+답니다. 

 

 

川の流れが速すぎ、

ちょっと怖いです。

 

물살이 너무 

빨라져서서 그런지

좀 무서웠답니다. 

 

무섭다 -무서웠다

무서웠 + 답니다. 

 

 

数日後、

近くの川へ行ってみたら、

川の流れは穏やかになりましたが、

木が倒れていました。

 

며칠 후 

하천으로 나가보니 

물은 많이 빠졌는데

나무가 쓰러져 있었답니다. 

 

쓰러지다 - 쓰러져 있었다

쓰러져 있었 + 답니다.  

 

ニュースによりますと、

集中豪雨で

全国のあちこちで

地盤の緩めのせいか

シンクホールも発見、

 

뉴스를 보니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지반이 약해진 탓인지

싱크홀도 발견되었고  

 

사흘에 두 번꼴로 싱크홀…'땅속 지도' 구축 급하다 | 중앙일보

 

山崩れが発生、河川氾濫

などの被害で数多い

被災者もでたと

言われています。

 

산사태 발생, 하천범람 

등의 피해로 

수많은 이재민들도 

생겨났답니다.   

 

생겨나다 - 생겨났다

생겨났 + 답니다. 

 

한밤 물폭탄에... 대구 고속도로 산사태, 경북선 차량 고립

山崩れ 산사태

 

15분 내렸는데 하천 범람...차량 수십 대 침수 | YTN

河川氾濫 하천범람

 

- 란다

 

これはママの

プレゼントだ。

이것은 엄마의 선물이란다. 

 

お前は本当にかわいい子だよ。

너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란다. 

 

この方はママのお友達だよ。

이 분이 엄마 친구란다. 

 

これはあんたが子供の頃

着た服だ。

이것은 네가 어렸을 때 

입었던 옷이란다.   

 

油断(ゆだん)は出来ないわ。

방심은 금물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