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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만 생각한게 아니고

항상 생각하고 보고 느꼈는데.


끝까지 자신이 보고싶은데로 봐버리는.

물론 그런 사람들에겐 고민하는 시간

조차 아깝지만 그냥 문득

'미워해서 얻는것이 뭘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봤어요.



나도 모두에게

사랑받을 만하다 라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차가운 시선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셔야만 할까.

라는 생각도 해봄요.

근데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오빠랑 소중한친구들이 있을때만은 행복해요.






어제는 미안해 정말

나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보려고요.

고민하고 생각해요.

더 노력하고 잘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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