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좋은 사람”에 대한 판단 기준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 나오는 다섯 명의 의사 중에서 누가 제일 좋은 지 물어 보기도 하는 것 같고요. 의견은 사람마다 다르고 정답은 없죠.
그리고 개인의 생각 조차도 나이가 들면서 바뀌기도 하고요.
제가 요즘 제일 호감이 가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이것은 주변 사람에 대한 바람 이전에 제 스스로에게 바라는 것이기도 해요. 
그럴 수 있다면 나이가 들 수록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人によって"良い人"に対する判断基準は少しずつ異なると思います。
それもあって、ドラマ「賢い医師生活」に出てくる5人のドクターの中で誰が一番好きかを尋ねてみたりもするのですが、意見は人によって違うし、当然正解もないですよね。
そして個人の考え自体も年齢を重ねるにつれて変わったりもするものです。
最近私が一番好感をもてるのは、自身の間違いを認め、改善していこうと努力している人です。
これは、周りの人へ求めるという以前に、自分に対して求めていることでもあります。
これができれば、年齢を重ねるにつれてさらに"良い人"になっていけ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