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い出』で生きていける

そんな感情は 持ちあわせて

いなかったよ

思い出は いつも何時も



半透明で   とても



とても  頼りがないもの


だけど

今 思うことは

あなたとの思い出には

あざやかな濃い色が 


つくんじゃないかって




もう逢えなくなるって

そういうわけじゃないけど

そう 思いたくもないけど

そんなタイムラインを

私は引き寄せそうで       かなしい


傍に居たい   ずっと


濃い色を薄くするような


水飛沫の時が来たとしても


私の心の色までは   届かない


やっぱり  私は


思い出より。。。  ≪永遠≫を選びたい


***    ***   ***   ***   ***


추억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런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추억은   언제나 항상    반투명   


매우  매우   의지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는 것은


당신과의 추억에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상


많이 있습니다


더 이상 만날 수 없다


그렇지는 않지만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그런 미래는 슬프다


옆에 있고 싶다     계속


아름다운 색상을    상처받는 시대가 왔다 해도


나에게 닿지 않는다


역시 난


추억보다  。。。영원을 선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