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大震災>ソウルで、4月27日に第一回支援トークコンサート

ソウル発「統一ニュース」4・21
| 27일 조선학교 돕기 '권해효와 몽당연필' 첫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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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진과 방사능 재해에 처한 조선학교와 재일동포를 돕기위한 특별한 토크 콘서트 ‘권해효와 몽당연필’ 첫 공연이 27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웰콤시어터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가수, 작가 배우 등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상설 공연으로 수익금 전액은 조선학교와 재일동포 돕기에 쓰인다. ‘일본 지진피해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몽당연필’은 탈랜트 권해효 씨와 가수 이지상, 안치환 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조선학교를 소재로 한 다큐 영화 ‘우리학교’ 감독 김명준 씨가 집행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27일 첫 공연에는 권해효의 사회로 안치환, 이지상, 김민종, 강허달림, 윈터플레이, 강산에Band 등이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 속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40석 규모의 소극장인 탓에 예약방법도 독특하다. 관람료 2만원을 관람객 숫자만큼 계좌(국민은행 270101-04-231077 김명준)에 입금하고 몽당연필 홈페이지(www.mongdang.org)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김명준 감독은 “재일동포들에게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며 “일본에서는 여전히 지진이 큰 문제고 동포들도 지진 복구가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때까지 한달에 한번씩 1년 정도라도 공연을 지속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작은 극장이지만 시설이 좋고 정말 실력있고 뜻있는 분들을 공연진으로 모셨다”며 “수익금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돈보다는 동포들이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