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人罹災の記録-ソウル発「連合ニュース」が紹介 | トンポ・トンネ 日々イモジョ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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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공습 한국인 피해엔 아무도 관심없었다"

2010/03/10 17:32:00 연합뉴스



28년째 증언 수집 재일동포 김일우씨..세번째 증언집 펴내(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일본에서 나온 도쿄대공습 체험기는 수없이많지만 거기에 조선(한국)인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거든요."일본 도쿄 기타구(北區)에서 '일립(一粒)출판'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재일동포2세 김일우(59)씨가 10일 '도쿄대공습 조선인피해의 기록 3권'이라는 증언집을 펴냈다.



65년 전인 1945년 3월10일 연합군의 도쿄대공습 당시 도쿄에서 죽거나 다친 한국인들에 대한 증언을 모은 책이다. 1권은 2005년, 2권은 2007년 각각 출간했다.

김씨가 한국인 피해자들의 증언을 모으기 시작한 것은 조총련(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계열 신문사 기자로 일하던 1983년부터였다고 한다.

일본이 도쿄대공습의 참상을 담은 각종 체험기나 증언집을 펴내면서도 1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재일동포 사망자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게 28년에 걸친 증언 수집 작업으로 이어졌다.

김씨는 10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일본인 중에선 '연합군의 공습이 있을것'이라는 소문을 듣고 시골에 있는 친척집으로 피한 이들이 많았지만 우리 동포들은 꼼짝없이 도쿄에서 폭탄을 맞아야 했다"며 "그런데도 조선인 피해에 대해서는 일본인은 물론 재일동포들도 관심이 없었다"고 했다.

자신의 가족.친척 중에서는 피해자가 없었지만 후일의 연구 작업을 위해 급한대로 증언이라도 모아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후 조선학교 선.후배들을 통해 피해자들을 찾기 시작했고 재일동포들의 장례식마다 쫓아다니며 노인들의 증언을 모았다고 한다.

2005년 1권을 낼 때만 해도 증언집에는 동포들이 얼마나 피해를 봤는가에 관한내용만 담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한국인이든, 조선인이든, 일본인이든 모두 전쟁의 피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차츰 증언을 수집할 때 "혹시 일본인 중에 동포들을 도와준 이들은 없었는지"도 묻게 됐다.

2년 전에는 우리말로도 기록을 남기기 위해 한국 국사편찬위원회에 피해자 7∼8명의 증언을 담은 보고서를 보내기도 했다.

증언이 모이는 대로 내년에라도 4권을 펴낼 계획이라는 김씨는 한국과 북한으로돌아간 도쿄대공습 피해자들의 증언을 수집하는 게 남은 소망이라고 했다.

"생존자들이 모두 죽기 전에 빨리 증언이라도 모아놓아야 합니다"라고 말하는김씨의 목소리에 힘이 실려 있었다.


chungwo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도쿄대공습 한국인 피해엔 아무도 관심없었다"

2010/03/10 17:32:00 연합뉴스



*「東京大空襲・朝鮮人罹災の記録」目次など詳細は
http://www4.ocn.ne.jp/~uil/p.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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