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곳 하나 없이
頼るところがなく
자라난 외로움
芽生えた寂しさ
불안한 미래, 희미한 꿈
不安な未来、ぼやけた夢
낯선 곳에서 나를 닮은 널 만난 후
慣れない場所で僕に似た君に出会ってから
너와 날 깨달아 가
君と僕に気づいていく
Yeah
셀 수 없는 고민과 뒤척인 매일 밤
数えきれない悩みと寝返りを打った毎晩
뒤집어 쓴 daylight
裏返して書いた
혼란스런 내 세계완
混乱している僕の世界とは
니가 달라 보인건 왜일까
君は違って見えるのはどうしてだろう
내게 향해 내민 두 손
僕に向かって差し出した両手
꽉 잡고 절대 안 놓을게
ぎゅっとつかんで絶対に離さないよ
무지개 빛 after the storm
嵐の後の虹の色
그게 바로 너라는 존재
まさにそれが君という存在
어둠이 날 덮쳐올 때
暗闇が僕を覆うとき
외롭지 않게
寂しくないように
너란 빛이 비춰준 듯해
君という光が照らしてくれたみたい
혼자였던 내 곁에 네가 있어 oh
一人だった僕の傍に君がいて
우리로 완성될 수 있게
僕らが完成できるように
운명처럼 realize 이 순간
運命のように気づく この瞬間
너와 날 realize 깊숙이
君と僕に気づく 深く
불안했던 내 마음이
不安だった僕の心が
제자릴 찾아 find me, eh
居場所を見つける
기적처럼 realize 이렇게
奇跡のように気づく こうやって
서로의 곁을 채워내 yeah
お互いの傍を埋めていく
이제 다시는 날 놓지 마
もう二度と僕を離さないで
영원을 바래 save me, eh eh
永遠を願うよ
My eyes are blinded by
꿈만 같은 현실
夢のような現実
I gotcha by my side
둔해지는 연필
鈍くなる鉛筆
빈 페이지 채워낼게
空いたページを埋めていくよ
너와 나의 이야기 풀어낼 때
君と僕の話を解いていく時
더욱 더 깨닫게 돼
もっと気づくことになるんだ
꿈에서 본 듯이
夢で見たように
닮아있는 눈빛이
似ている眼差しが
내 맘을 감싸 벅차올라
僕の心を包み あふれてくる
어둠이 날 덮쳐올 때
暗闇が僕を覆うとき
외롭지 않게
寂しくないように
너란 빛이 비춰준 듯해
君という光が照らしてくれたみたいだ
혼자였던 내 곁에 네가 있어 oh
一人だった僕の傍に君がいて
다시 일어설 수 있게
また立ち上がれるように
운명처럼 realize 이 순간
運命のように気づく この瞬間
너와 날 realize 깊숙이
君と僕に気づく 深く
불안했던 내 마음이
不安だった僕の心が
제자릴 찾아 find me, eh
居場所を見つけるんだ
기적처럼 realize 이렇게
奇跡のように気づく こうやって
서로의 곁을 채워내 yeah
お互いの傍を埋めていく
이제 다시는 날 놓지 마
もう二度と僕を離さないで
영원을 바래 save me, eh eh
永遠を願うよ
(Ha Ha, Ha Ha)
이 낯선 현실도 두렵지 않아
この見慣れない現実も怖くない
날 숨 쉬게 한 너와 함께면
僕が息できるようにした君と一緒なら
눈을 감고 길을 걷는다면
目を閉じて道を歩くというのなら
너란 피사체가 눈을 가려
君という被写体が目を覆って
내 맘에 새겨진 선명한 pain
僕の心に刻まれた鮮明な傷
Day day
하나 둘씩 사라져 가면
一つ二つと消えていけば
세상에 버려진 듯
世界に捨てられたように
길을 잃었던 우린 없어 no more
道に迷っていた僕らはいない
운명처럼 realize 이 순간
運命のように気づく この瞬間
너와 날 realize 깊숙이
君と僕に気づく 深く
불안했던 내 마음이
不安だった僕の心が
제자릴 찾아 find me, eh
居場所を見つける
기적처럼 realize 이렇게
奇跡のように気づく こうやって
서로의 곁을 채워내 yeah
お互いの傍を埋めていく
이제 다시는 날 놓지 마
もう二度と僕を離さないで
영원을 바래 save me, eh eh
永遠を願うよ
너와 나를 Realize
君と僕に気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