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クや〜
お手紙ありがとぉ🥹

『毎日会いたいです』
『相変わらず待ちます』
『健康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
『愛しています』

※アタシの心の声↓
(なんなら今すぐにでも会いたい)
(年はとりたくないが早く6月になってほしい)
(グクも元気でいてね!)
(ARMYになったあの日からアタシもずっと愛してるよ)


私たちはいつもまったく同じ気持ちだ♡


心配せずとも
たーーーくさんのアミが
グクを待ってるよっ❣️


아미 건강하지요?

요즘 날씨가 풀린 것 같다가도 또 추워지고 꼭 제 마음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오늘 날씨는 유독 을씨년스럽네요

아직 멀었다만 이쯤 되니 스스로에게 지분대는 날들이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밤입니다

가끔 상상으로 아미들과 제 모습을 한 사진에 담곤 합니다

순간 입가에 번지는 미소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반면 이제는 상상뿐일까 하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물론 그 회의감조차 의심하고 상상보다 더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겁니다 물론 그만큼 제가 노력해야겠죠ㅎ

아미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여태껏 제 이야기를 쓴 연필의 주인은 여러분인 걸 결코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알고 있다는 말이죠

알면서도 뭔가 조급하고 기대되고 조금은 불안한가 봅니다

그래도 몇 자 적으니 상념에 잠겨있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냥... 끔찍이 여러분들 생각한다 뭐 그거만 좀 알아달라는 거예요 딴 건 바라는 거 없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글 봐줘서


오늘도 보고 싶습니다


여전히 기다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