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081001 쫑긋쫑긋- 'ㅅ' 요즘 많이 느껴요 다른사람이 말할 때 경청해주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않다는 것을, 그런데, 이 사람을 보면 항상 누구에게도 귀기울여주고 관심가져주고 이해할 줄 아는 사람같아서 참 편안하고도 좋은사람이구나 란걸 느껴요 이렇게 타인의 얘기에 귀기울일 줄 알기에 슈퍼주니어의 리더란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12명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이해하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