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하는 사람 그 앞에서
僕を愛してくれる人 その前で
널 사랑한단 말도 다 못해서
君を愛してるという言葉も言えなくて
주저앉고 싶지 않아 어떡해 난 ye ye ye ye ye
落ち込みたくない どうしよう僕は
널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서
君を愛する人になってから
날 사랑하는 내가 되고 있어서
僕を愛する自分になっていってるから
울지 않아 너가 아플까 봐 더는 ye ye ye ye ye
泣かない 君が辛くなるかも知れないから もう

아프다
辛い
이럴 줄
こうなるなんて
몰랐는데
知らなかったのに

그토록 내가 원했던 마침표 코앞에
あんなにも僕が望んだピリオドを目の前に
사람 참 간사해 미련 따윈 없던 내가
人は本当にずるいね 未練なんてなかった僕が
너 앞에선 쿵 내려앉은 심장에
君の前ではドキッとした心臓に
괜히 숨 쉬고 싶게
無駄に息をさせ
어쩌면 안아주길 원했던
どうにかして抱きしめることを願った
센 척하는 어린아이가 아니었을까
強いふりをした小さな子供じゃなかったのかな

날 위해 흘리는 눈물 또한 뜨겁다
僕のために流れる涙 あるいは熱い
내 손을 잡고 있던 너의 손도 뜨겁다
僕の手を繋いでいた君の手も熱い
죽도록 그립다 정말 죽도록 보고 싶은 넌
死ぬほど恋しい 本当に死ぬほど会いたい君は
이제는 눈감으면 보이려나
もう目を瞑れば会えるかな

눈뜨면 내 앞에서 미소 짓던 너라서
目をあけれは僕の前で笑ってた君だから
봄이란 계절 선물해주지도 못했던
春という季節 プレゼントすらできなかった
그런 나 미웠어
そんな自分が憎かった
거울 속 내 모습이 흐려지고 손등에는 따뜻한 게 흘러
鏡の中の自分の姿が霞んで
手の甲には暖かいものが流れる

날 사랑하는 사람 그 앞에서
僕を愛してくれた人 その前で
널 사랑한단 말도 다 못해서
君を愛してるという言葉も言えなくて
주저앉고 싶지 않아 어떡해 난 ye ye ye ye ye
落ち込みたくない どうしよう僕は

널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서
君を愛する人になってから
날 사랑하는 내가 되고 있어서
僕を愛する自分になっていったから
울지 않아 너가 아플까 봐 더는 ye ye ye ye ye
泣かない 君が辛くなるなるかも知れないから もう

파스텔의 부서진 형태
パステルの壊れた状態
색별로 모여있는 맘과 같애
色別に集まってる心と同じ
차오른 감정에 눌리는 탓에
ぐっとする感情に押されるせいで
어느새 검게 섞여 물들은 때 같네
いつのまにか黒く混ざって染まった時のようだね

어쩌면 내 우주는 너로 인해 밝았고
どうしたら僕の宇宙は君で明るくて
그 속에서 난 미소를 잃어 본 적 없었어
その中で僕は笑顔を忘れ 見たことなかった
근데 이젠 그림자 밟을 일도 없이 어두운 세상에
でもこれからは影を踏むこともない暗い世界に
널 그리는 게 유일한 내 하루야
君を描くことが唯一の僕の1日だよ

Go back go back 난 네 앞에서
僕は君の前で
어떤 사람이었는지가 궁금해지고
どんな人だったのかが気になって
추억의 필름이 되감기듯이
思い出のフィルムがリワインドのように
다시 꿈을 꾸듯이 말린 널
また夢を見るように 乾いた君を
잊을 수 있냐고
忘れることが出来るのかと

Go back go back go back go back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またあの時に戻れるとしたら
널 위해 널 위해 널 위해 널 위해
君のために
살아가는 일분일초를 아낄 수 있을 텐데
生きていく1分1秒を大切に出来るのに

날 사랑하는 사람 그 앞에서
僕を愛する人 その前で
널 사랑한단 말도 다 못해서
君を愛してるという言葉も言えなくて
주저앉고 싶지 않아 어떡해 난 ye ye ye ye ye
落ち込みたくない どうしよう僕は

널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서
君を愛する人になってから
날 사랑하는 내가 되고 있어서
僕を愛する自分になっていったから
울지 않아 너가 아플까 봐 더는 ye ye ye ye ye
泣かない 君が辛くなるかも知れないから もう

보고 싶어 다시 너의 미소가
見たいまた君の笑顔が
듣고 싶어 다시 너의 소리가
聴きたいまた君の声が
쓰담아 주고 싶어 너를 정말 ye ye ye ye ye
撫でてあげたい君を本当に

보고 싶어 다시 너의 미소가
見たいまた君の笑顔が
듣고 싶어 다시 너의 소리가
聴きたいまた君の声が
쓰담아 주고 싶어 너를 정말 ye ye ye ye ye
撫でてあげたい君を本当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