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시작되었죠. 월드컵이 시작되자 마자 한국에서 자주 들리는 말, 바로 '야식'입니다. ^^ 한국 경기가 있는 날이면 '오늘 치킨집 장사 잘 되겠네.' 이런 말이 들릴 정도로 배달 업체들은 정말 정신없이 바쁜데요. 특히 올해는 경기 시간이 대부분 밤이라서 야식에 관련된 이벤트도 많고 월드컵 한정 제품이 나오기도 하면서 열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때를 놓칠세라 맥주 브랜드 '카스'에서는 '뒤집어 버려'를 테마로 맥주 용기 디자인을 거꾸로 뒤집어 놓은 한정판 맥주를 내 놓았는데요. '뒤집어 버려'라고 외치면서 힘들 거라고 생각했던 경기를 유리하게 진행하거나 역전의 신화를 보여 달라는 의미이겠지요. 이와 함께 편의점 등에서도 '축구 먹고 야식 보자!'나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등의 표어를 내걸고 이벤트를 하며 월드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죽음의 F조'로 불릴 정도로 한국은 강한 팀들하고만 붙어서 하는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할 것 같은데요. 서울에서는 시청이나 광화문에 붉은 악마들이 모여 응원하는 모습도 오랜만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년 만에 열리는 월드컵, 올해는 한국과 일본,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URL:http://www.suraka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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