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사자성어 四字熟語
「賊反荷杖 적반하장」
한국에서는 사자성어를
많이 쓰기 때문에
“적반하장”은 여러분들이
한국드라마에서 자주 듣는
“ 누가 할 소리”
“아이고 너가 잘못했잖아”
이 정도의 가벼운 의미이거든요.
근데 일본에서 도대체 누가
번역을 했길래
「盗人猛々しい」라고
조선시대 번역을 했을까요?
적어도 프로라면 이런 번역은
안 했을 텐데...
아니면 일본 매스컴이 일부러???
제가 언제나 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
사전 대로 번역은
진짜 번역이 아닙니다.
그 나라의 문화. 역사
국민성 등 종합적인 이해 없이는
좋은 번역은 절대로 안 나온답니다.
일본은 結果中心의 事実論
한국은 어떤 마음으로? 라는
真実論 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동네 아이들 같은
싸움을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치할 정도.
바보 정치인들.
부추기는 매스컴들.
우리들은 제대로 공부해서
중심을 갖고 민간외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