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캠퍼스
그냥 이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지는 느낌.
그래서 젊음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젊을 때는 그걸 깨닫지 못하죠?
나이를 먹고 " 젊었을 때 좀 더 공부할걸..."라고
여러분들이 나이를 드셔서
다시 공부에 도전하시듯.
하지만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도전은
나이하고 상관없다는 게 제 인생철학.
중요한 건 本気
여러분들이 항상 하시는 말버릇
"이 나이 돼 봐. 힘들어"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10년 전에도 여러분들은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ㅎㅎ
"이 나이 돼 봐.
나이 먹는 게 얼마나 신나는지 알게 될 거야"
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인생이 됐으면 좋겠네요.
자. 신나게 아자.
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기대하시라.
1명. 자리가 비었다고 하니까 관심있으신 분은
문의해 보세요.
그럼. 여러분 22일에 뵙겠습니다.
이런 즐거운 준비를 하게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