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예행연습이 중요.
오늘은 23일 福工大 일일강좌의
교과서도 전해줄 겸 직원 여러분들께
인사도 드릴 겸 교실도 미리 봐둘 겸
겸사겸사해서 같은 월요일 같은 시간대에
예행연습으로 福工大에 다녀왔습니다
전철을 타시면 될 거예요.
요금은 福工大前까지 ¥280
열차 맨 앞칸에 떡 버티고 서서
운전사 아저씨(훈남 ㅋㅋ)
운전하는 걸 열심히 관찰.
훈남 이름이 堂園 처음보는 이름이라서
나중에 알아봤더니 どうぞの라고 읽고
鹿児島에 제일 많다고 하네요.
이 훈남, 고향이 가고시마일지도. ㅋㅋ
초딩 수준으로 흥분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저를....ㅋㅋ
에스컬레이터도 있으니까 무릎 안 좋으신
분들은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세요.
표시 방향의 개찰구로 나오시면
일반 사람들 통로는 계단으로 가야되거든요.
꼭 관계자전용통로로 오세요.
길 끝에서 왼쪽길로 가면
직진해서 학교에 들어가지 마시고
건너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 エクステンション
오늘 거의 삼 년만에 갔는데
아는 수위 아저씨가 계셔서 인사드렸더니
너무 반가워하시더라구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 감사
학생식당이 있고
완전 다 바뀌어서 깜놀.
여기에서 도시락 먹어도 된다고 하니까
여러분들 도시락 싸가지고 소풍 기분으로
오세요.
우연히 이전의 학생 Y씨를 만나서
넘 반가웠는데 일일강좌에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완전 동창회 기분. ㅋㅋ
23일 이곳에서 일일강좌.
현재 42명이 신청하셨다고 하는데
아직 자리가 있다고 하니까 여러분들
소풍기분으로 와 보세요.
교실에서 도시락 먹어도 ㅇㅋ
이번에는
「文章の連結のまとめ &〜て」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 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 층으로 가서
그리고 쭉 가면 편의점이랑
카페가 있는데
여기의 멜론빵이 싸고 맛있답니다.
여전히 ¥80
그리고 여전히 이곳에서 알바하시는
옛날의 학생 분 M씨를 만나서 잠시 이야기.
벌써 아드님이 결혼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 층에는 또 식당이 하나 더 있는데
살 수 있으니까 싸게 살 수 있답니다.
정신없이 휙 둘러보고 오후에 冷泉荘
교실이 있으니까 걸음을 재촉해서..
다시 リターン
운동하시고 싶은 분은 이 길로.
다리가 안 좋으신 분은 학교 관계자전용통로로.
좀 시간이 있길래 지하를 구경하고..
아. 사진 보니까 갑자기 빙수가
먹고 싶어 지네요.
이번 이벤트 때 디저트로 빙수도 할까...
하카타역에서 걸어오면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
福工大 일일강좌에 이전의 학생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는 것 같아서
오래간만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좋아서 가슴이 두근두근
여러분 감사합니다.
23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