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の回しものかと思われる(・・・かもしれないが)

感激時代絶賛の記事が続く。


この記事は男のアクションものに詳しい方が書いた記事のように思えるので

読む価値があると思う。



私も見ていて、映像がきれいだという印象を最初から感じた。


そこに150億の制作費と演出があるということだ。


アクションシーンの解説がかなり細かくされているが、

どのシーンも鮮やかに目に浮かぶ。



子役も主演も助演も演技力・存在感があり、

さらに、背景や演出も素晴らしいドラマ・・・

そして、セリフが素晴らしいドラマ・・


視聴率とは関係なく、いいドラマのようだ。






「感激時代」 、神秘的な美少年ソン·ジェリムの登場! 150億の製作費が惜しくない演出
入力2014.01.31 15:51:08

感激時代は二重の魅力を持っているドラマだ。拳に泣いて笑う熱い男たちの話かと思えば意外な女性的繊細さがある。
おじさんたちが好むほどの展開を整えたがそれでも若くて感覚的だ。

このような魅力は、キャラクターの表現方法でもそのまま​​現われるが成人役にバトンタッチされ、本格的に明らかになった主要な人物のイメージがアクションドラマにもかかわらず、とても繊細で洗練されている。
特にロマンス小説のようなオクリョン(チン・セヨン)とジョンテ(キム·ヒョンジュン)と、スオク(キム·ジェウク)の三角関係は、お決まりの展開がアクションドラマというジャンルや時代背景の上に違った味を醸し出す。



「あなたは私の昼だ。私に届いたこともない明るさだ。あなたは絶対に頂点に立て。私は喜んであなたの陰になるから。」特に見逃せないのがセリフの味だ。感激時代はセリフが本当にかっこいい。全部がおしゃれした台詞だが、作為的であったり、負担ではない。 「受け入れてあげる。代わりに私の謝罪も受けて。あなたの父親を探す。そして、あなたにそうだったようあなたの前で彼を殺す。
この点、あらかじめ謝まるから。」

初恋の再会を噛んで飲み込むように呪いの言葉で回答するヒロインやもっともらしく受け返す主人公の小説のようなセリフ。 「私をどのようにしても気にしない。しかし、私は愛する人々の影も触れないでくれ。もしそれらに触れたらお前は今まで一度も見なかった私を見ることになるだろう。 」主人公ジョンテがまるでドラゴンボールの孫悟空のように新たな敵を発見するたびにやりとりする神経戦は拳争い以上でひやっとすりこと極まりない。 「見てください。また、緊張してないじゃないですか。私があなたを殺さないという保証はどこにもありません。だから、目を覚ましている必要があります。細胞の一つ一つまですべて」。
「体が先に反応するの部類のものにはそれがすぐに戦う理由だよ。」



もう一つ意外な反転の魅力は前作でそれほど寛大な評価を受けられなかった若い俳優たちが、この作品だけは抜群の演技力を現わしているという点だ。イム・スヒャンは今になって私服を着たように、第2のイ·ボヨンになろうかとしているのか。エナザイジャーのように働きながらも、もう一つインスピレーションがなかったジン・セヨンはいよいよ。
雰囲気とは無関係に演技力が惜しいだけだったキム·ジェウクがどうした事で自然な演技をする。

もちろん、 4年間の固まりを爆発させるようなキム·ヒョンジュンの演技力は言うまでもない。特に、私は6回の風車(ジョダルファン扮)と会話を交わすジョンテの演技が目に刺ささるような大変な状況ではなかった平易にセリフをやりとりする場面でキム·ヒョンジュンの演技がどのように自然になったのかを改めて悟ることができた相手を見つめる視線や体の動きが非の打ちどころがなく、柔らかかった。同じ声で合うように
、発声から変わったセリフの処理は、聞くたびに驚き言い尽くせなかった。



ここまで来れば、製作陣の演技指導に信頼を持たざるをえない。実際には感激時代6回を見て、私は本当に感心したのは、 150億ウォンの製作費が惜しくない演出力だった。みずぼらしくて見栄えなかった子役時代を経て大人時代に突入し、アクションの性格さえ変わった。ゲームのような多彩なキャラクターと、漫画のような見どころが豊富なアクションたち。
良く言えばリアリティに重点を置いたアクションだが、もしかしたら、華やかな味わいが少なかった子役時代とは違って、今は本格的なアクションドラマの火ぶたを切ることになった。

アクションの性格が派手になっただけに、それを表わす背景も壮大で高級に見る楽しさを加えた。凝った小道具や派手なセット場が主人公の足が届くたびに忠実な目の保養になってくれたから。
特にまるでペットショップ·オブ·ホラーズの主人公のような面白い人物モ・イルファ(ソン·ジェリム扮)がジョンテとの最初の戦いを繰り広げるシーンは圧巻だった。

すでに5回の生きることに生満ちた眼差しを見せなければとの息詰まる駆け引きに深い印象を刻印させたソン·ジェリムの神秘的な魔力は6回神経戦とアクションを伴ったシンジョンテの接近戦で最大化された。



美男実力者という修飾語がみすぼらしくないような派手なな背景の中で、絵のように飛び出してきたモ・イルファはミステリーな印象を残して、ジョンテの怒りをもたらす。垂らした金色の足を利用して揺れる金色のビトマンウルを彼の顔の上に静かに乗せたシーンは、まさに演出の美しさだった。このようなモ・イルファの神秘的なイメージに合わせて素手格闘でのアクションも優雅極まりなかった。
相手が変わるたびに変化する演出もこのドラマの大きな楽しみだ。



アクションや見どころが大きいシーンではなくわずかなシーンでも150億の演出は、光を放つ。オクリョンに魂が抜けたスオクが言葉をかけて大恥をかい場面で。チンピラ連中が群れ登場しても、オクリョンは、ある瞬間1ヶ所を見て意気揚々とするのにスオクはオクリョンが眺める側に向かっいぶかしい表情をした瞬間の空気を分けるようにジョンテの拳が打って入ってきて息つく暇もなく状況
を制圧する場面は素晴らしいという言葉が自然に出てくるほど感覚的な演出だった。

感激時代は、まさに男たちのドラマだ。しかし、粗悪で野暮ったくはない。むしろ細い美少年が花の絵を背景に戦う武侠マンガだというだろうか。若くて感覚的な韓国版武侠物を見たい場合は、ためらうことなくこのドラマをオススメしたい。
「武侠時代劇」というジャンルにノワールを組み合わせた奇妙な修飾語がここまで来れば合点がいく。








‘감격시대’, 신비로운 미소년 송재림의 등장! 150억의 제작비가 아깝지 않았던 연출[블로그와] 닥터콜의 미소년 미소녀 탐구생활

감격시대는 이중적 매력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다. 주먹에 울고 웃는 뜨거운 쾌남의 이야기인가 싶다가도 의외의 여성적 섬세함이 있다. 아저씨들이 좋아할 만한 전개를 갖췄지만 그럼에도 젊고 감각적이다.

이런 매력은 캐릭터의 표현 방식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데 성인역으로 배턴 터치되고 본격적으로 드러난 주요 인물들의 이미지가 액션 드라마임에도 무척이나 섬세하고 세련됐다. 특히 로맨스 소설 같은 옥련(진세연 분)과 정태(김현중 분) 그리고 수옥(김재욱 분)의 삼각관계는 상투적인 전개지만 액션드라마라는 장르와 시대 배경 위에서 색다른 맛을 자아낸다.

"너는 나의 낮이다. 내겐 닿은 적조차 없는 밝음이다. 너는 기어이 정점에 서라. 나는 기꺼이 네 그늘이 될 테니." 특히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대사의 맛이다. 감격시대는 대사가 참 근사하다. 하나같이 멋을 부린 대사들이지만 작위적이거나 부담스럽지 않다. “받아줄게. 대신 내 사과도 받아줘야 해. 네 아비를 찾을 거야. 그리고 네게 그랬듯 네 앞에서 그자를 죽일 거야. 이 점 미리 사과할게.”

첫사랑의 재회를 씹어 삼키듯 저주의 말로 회답하는 여주인공이나 그럴듯하게 받아치는 남주인공의 소설 같은 대사. “날 어떻게 해도 상관없어.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림자도 건들지 마. 만약 그들을 해치면 넌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날 보게 될 거야.” 주인공 정태가 마치 드래곤볼의 손오공처럼 새로운 적수를 발견할 때마다 주고받는 신경전은 주먹 다툼 이상으로 서늘하기 짝이 없다. "보세요. 또 긴장 안 풀잖아요. 내가 당신을 죽이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러니 깨어 있어야지요. 세포 하나하나까지 모두." "몸이 먼저 반응하는 부류들에겐 그게 곧 싸울 이유죠."

또 하나 의외의 반전 매력은 전작에서 그리 후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젊은 배우들이 이 작품에서만큼은 발군의 연기력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임수향은 이제야 제 옷을 입은 듯하고, 제2의 이보영이 되려는지 에너자이저처럼 일하면서도 막상 감흥은 일지 않았던 진세연이 드디어 작위성을 떨구어냈다. 분위기와 무관하게 연기력이 아쉽기만 했던 김재욱이 어쩐 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한다.

물론 4년간의 응어리를 폭발시키는 듯한 김현중의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다. 특히, 나는 6회에서 풍차(조달환 분)과 대화를 나누는 정태의 연기가 눈에 박혔는데 대단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평이하게 대사를 주고받는 이 장면에서 김현중의 연기가 얼마나 자연스러워졌는가를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상대를 응시하는 시선이나 몸놀림이 나무랄 데가 없이 부드러웠다. 같은 목소리가 맞나 싶게 일단 발성부터 달라진 대사 처리는 들을 때마다 놀랍기 그지없었다.

이쯤 되면 제작진의 연기 지도력에 신뢰를 가질 수밖에 없다. 사실 감격시대 6회를 보면서 내가 진정으로 감탄했던 것은 150억 원의 제작비가 아깝지 않은 연출력이었다. 남루하고 볼품없었던 아역 시대를 거쳐 성인 시대로 돌입하면서 액션의 성격마저 달라졌다. 게임처럼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만화처럼 볼거리가 풍부한 액션들. 좋게 말하면 리얼리티에 치중한 액션이지만 어찌 보면 화려한 맛이 덜했던 아역 시절과 달리 이제는 본격적인 액션드라마의 포문을 열게 된 것이다.

액션의 성격이 화려해진 만큼 그것을 담아내는 배경 또한 웅장하고 고급스러워 보는 재미를 더했다. 공들인 소품과 화려한 세트장이 주인공의 발걸음이 닿을 때마다 충실한 눈요기가 되어주었으니까. 특히 마치 펫숍 오브 호러즈의 주인공 같은 재미난 인물 모일화(송재림 분)이 정태와 첫 싸움을 벌이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이미 5회에서 살기어린 눈빛을 내보이며 가야와의 숨막히는 기싸움으로 깊은 인상을 각인시킨 송재림의 신비스러운 마력은 6회 신경전과 액션을 동반한 신정태의 접전에서 극대화됐다.

꽃미남 실력자라는 수식어가 초라하지 않게 화려한 배경 속에서 그림처럼 튀어나온 모일화는 미스터리한 인상을 남기며 정태의 분노를 이끌어낸다. 늘어뜨려진 금색의 발을 이용해 일렁이는 금빛의 빛망울을 그의 얼굴 위에 살포시 올려놓은 장면은 그야말로 연출의 미학이었다. 이런 모일화의 신비스러운 이미지에 맞추어 맨손 격투로 빚어진 액션 또한 우아하기 짝이 없었다. 상대를 달리할 때마다 변화되는 연출 또한 이 드라마의 큰 재미다.

액션이나 볼거리가 큰 장면이 아닌 소소한 신들에서도 150억의 연출은 빛을 발한다. 옥련에게 넋이 나간 수옥이 수작을 걸다 망신을 당하는 장면에서. 양아치 패거리들이 떼로 등장해도 악을 쓰던 옥련은 어느 순간 한곳을 쳐다보다 의기양양해지는데 수옥 역시 옥련이 바라보는 쪽을 향했다 의아한 표정을 짓고 순간 공기를 가르듯 정태의 주먹이 치고 들어와 숨 돌릴 틈도 없이 상황을 제압하는 장면은 멋있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감각적인 연출이었다.

감격시대는 그야말로 사나이들의 드라마다. 하지만 투박하고 촌스럽지는 않다. 오히려 호리호리한 미소년이 꽃 그림을 배경으로 싸우는 무협 만화 같다고나 할까. 젊고 감각적인 한국판 무협물을 보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드라마를 추천하고 싶다. ‘무협시대극’이라는 장르에 누아르를 접목했다는 요상한 수식어가 이쯤 되면 수긍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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