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언제나 그렇다.매주 금요일이 되면.늦더라도 일 끝나고 누군가와 한잔 기울... 뭐 언제나 그렇다. 매주 금요일이 되면. 늦더라도 일 끝나고 누군가와 한잔 기울이며 "한주간 나는 수고했다" 라며 그렇게 주말을 맞이하고 싶었다. 한명이 되었든 서너명이 되었든 상관 없다. 그 누군가면 됐다. 근데 세상이란게, 아니. 시간이란게 그렇다. 자의든 타의든 주변은 정리되어지는거고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니까. 정해진 순서마냥 주말마다 모여 시덥잖은 농담 따먹기하며 낄낄거리던 그런 이전과는 다른 내 모습이 낯설어질 여유조차 없었다. 먹고 살기 위한 현실이란 뭐 언제나 그런거니까. 어짜피 인생은 혼자 사는거라며, 어짜피 인간은 혼자이든 둘이든 고독한 존재라며 자위하며 오늘도 혼자 세상에서 제일 우울하거나 혹은 제일 빡씬 메탈 기타리프를 귀에 담으며 맥주 한잔한다. 그나저나 이 맥주 되게 맛있네🍺 。 。 。 #alone #ootd #fashion #一人暮らし #一人 #下町 HJun_jinhonさん(@sinodium)がシェアした投稿 - 2017 Nov 3 7:58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