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소년들’ 최고평점 유지…비밀병기는 깜짝 등장 서인국 (출처 : 스포츠동아 )
映画"少年たち"の最高評点を維持···秘密兵器はサプライズ登場 ソ·イングク
ソ·イングクは劇中、スーパーのオーナーであるおばあさんを殺害し、金品を強奪した事件を起こした真犯人のイ·ジェソク役を演じた。3人の真犯人の中で最も積極的に犯行に加担し濡れ衣を着せられた3人の少年が無念な獄中生活をする時も沈黙で一貫するが、以後真犯人であることを告白し少年たちが濡れ衣を脱ぐのに最も大きな役割をする人物だ。
映画を演出したチョン·ジヨン監督は「話の展開と事件解決に最も重要だが分量が少ない役割なので悩みが多かったキャラクター」として「ソ·イングクが快く出演すると言って私もびっくりした」と話した。続けてチョン監督は「悪役なのか善良な役なのかを問い詰めることも容易ではない非常に複合的なキャラクターだが、ソ·イングクはそのような感情を作り出すことに対して常に勉強する気持ちで演技に臨んだ。イメージを考える代わりに感情を先に気にする本当に良い俳優」と褒め称えた。
ソ·イングクのこのような活躍に支えられ、映画は1日封切りし、CJCGV実観覧客評点であるゴールデンエッグ指数95%を維持している。これは同時公開された映画の中で最も高い評点だ。
ソ·イングクは12月公開するティービングドラマ「イ·ジェ、もうすぐ死にます」を通じても新しい変身を試みる。度重なる就職失敗で自ら人生を終えようとしたが、神秘的な存在である死(パク·ソダム)に出会い、12回の新しい生と死を経験する主人公チェ·イジェを演じる。12回のそれぞれ違う人生を経験しながら、それぞれ違う多彩な顔を見せる見通しだ。
배우 서인국이 영화 ‘소년들’의 비밀병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1999년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에서 적은 분량에도 사건 해결의 핵심이자 감정의 진폭이 큰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해 호평을 이끈 또 다른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서인국은 극중 슈퍼의 주인 할머니를 살해하고 금품을 갈취한 사건을 일으킨 진범인 이재석 역을 맡았다. 세 명의 진범 중 가장 적극적으로 범행에 가담하고 누명을 쓴 세 명의 소년이 억울한 옥살이를 할 때도 침묵으로 일관하지만, 이후 진범임을 고백하면서 소년들이 누명을 벗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영화를 연출한 정지영 감독은 “이야기 전개와 사건 해결에 가장 중요하지만 분량이 적은 역할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캐릭터”라며 “서인국이 흔쾌히 출연을 하겠다고 해서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정 감독은 “악역인지 선한 역인지 따지는 것도 쉽지 않은 굉장히 복합적인 캐릭터인데, 서인국은 그런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 늘 공부하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다. 이미지를 따지는 대신에 감정을 먼저 신경 쓰는 정말 좋은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인국의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영화는 1일 개봉해 CJ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 에그 지수 95%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동시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이다.
서인국은 12월 공개하는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서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거듭되는 취업 실패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다가 신비로운 존재 죽음(박소담)을 만나 12번의 새로운 삶과 죽음을 경험하게 되는 주인공 최이재를 연기한다. 12번의 각기 다른 생을 경험하며 각기 다른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