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휠체어 신세 왜? 발목부상에 강지영 도움받아 이동
카라 니콜이 발목부상으로 인해 휠체어를 탄 채로 공항에 등장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니콜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됐다. 카라 막내 강지영은 휠체어에 앉아있는 니콜을 밀어주고 있다. 주위에는 니콜을 걱정하는 팬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다.
사진 속 니콜은 부상에 수척해진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모자를 써 눈까지 가리려 했지만 힘없는 모습은 숨겨지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니콜은 1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첫 단독콘서트인 '카라시아' 무대에서 솔로 무대 도중 리프트로 퇴장하다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니콜은 절룩거리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남은 공연을 모두 소화해냈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대기실로 한의사를 불러 침을 맞고 응급 조치를 취해야 할 정도로 다소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니콜 부상투혼 대단하다" "아픈 언니를 위해 휠체어 밀어주는 막내라니, 감동이다" "니콜 빨리 완쾌하길"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ニコル車椅子の境遇なぜ? 足首負傷にカン・ジヨン助けてもらって移動
カラのニコルが足首の負傷により車椅子に乗ったまま空港に登場した。
最近インターネット コミュニティ サイトにはニコルが車椅子に乗って移動する姿が捉えられた写真が掲載された。 カラの末っ子カン・ジヨンは車椅子に座っているニコルをおしている。 周囲にはニコルを心配するファンたちが彼らを囲んでいる。
写真の中ニコルは負傷でやつれた姿だ。 マスクで顔を隠して帽子をかぶって目まで隠そうとしたが無力な姿は隠されなくてファンたちの心配を買った。
一方ニコルは18日ソウル オリンピック体操競技場で開かれた国内初めての単独コンサートである'カラシア'舞台でソロ舞台途中リフトで退場して足首を捻られる負傷に遭った。 しかしニコルはびっこをひく姿を見せながらも残った公演を全部消化した。 公演を終えた後には控室にした医者を呼んで鍼を打ってもらって応急措置を取らなければならないほど多少深刻な状況だった。
これに対してネチズンは"ニコル負傷闘魂すごい" "痛い姉さんのために車椅子おす末っ子だなんて、感動だ" "ニコルはやく全快するのを"等応援のコメントを残し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