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남몰래 1억 日 돕기 쾌척
카라 구하라가 남몰래 일본 돕기에 나서 1억원을 쾌척했다.
구하라는 3월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본 지진 피해 복구 및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구하라는 소속사나 카라 이름이 아닌 개인적인 자격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역시 이를 뒤늦게 안 것으로 전해졌다.
카라는 당초 3월 23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인해 음반 발매가 연기됐고 일본에서의 활동도 잠정 중단된 상태다.
한편 그 동안 배용준, 김현중, SM, YG, JY엔터테인먼트 등이 일본 돕기 기부에 나섰지만 소속사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기부한 것은 구하라가 처음이다.
カラのク・ハラ、ひっそりと1億ウォン日本助け合い喜んで寄付
カラのク・ハラがひっそりと日本助け合いに1億ウォンを喜んで寄付した。
ク・ハラは3月22日社会福祉共同募金会に日本地震被害復旧および被害者を助けるための寄付1億ウォンを寄託した。
ク・ハラは所属会社やカラの名前でなく個人名で1億ウォンを寄付した。 所属会社はやはりこれを一歩遅れて知ったと伝えられた。
カラは当初3月23日、日本で三番目シングルを発売して活動に乗り出す予定だった。 だが、日本大地震余波によってレコード発売が延期になったし日本での活動も暫定中断された状態だ。
一方その間ペ・ヨンジュン、キム・ヒョンジュン、SM,YG,JYエンターテイメントなどが日本助け合い寄付に出たが所属会社でない個人で寄付したのはク・ハラが初めて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