津波があったまちにローマ教皇がおりをした十字架

쓰나미가 있었던 마을에 로마 교황이 축성한 십자가를 보내다
 
一本松
 
岩手県陸前高田市では、2011年の地震で大きな津波が来たとき、海岸の近くに1本の松の木が残りました。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서는, 2011년의 지진으로 큰 쓰나미가 왔을 때, 해안 근처의 한 그루의 소나무가 남았습니다.

地震や津波の被害があった所を応援している人たちのグループは、この木から2つの十字架を作りました。
지진이나 쓰나미 피해가 있었던 곳을 지원하고 있는 사람들의 그룹은, 이 나무로 두 개의 십자가를 만들었습니다.
 
十字架には、平和のシンボルのはとやオリーブが金色でかいてあります。
십자가에는,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가 금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グループは先月、ローマ・カトリック教会のフランシスコ教皇に東京で会って、2つの十字架にお祈りをしてもらいました。
그룹은 지난 달, 로마 가톨릭 교회의 프란치스코 교황을 도쿄에서 만나, 두 개의 십자가에 축성을 받았습니다.
 
23日、グループは十字架の1つを陸前高田市の市長に贈りました。
23일, 그룹은 십자가의 하나를 리쿠젠타카타시의 시장에게 보냈습니다.

もう1つの十字架はローマ教皇に贈りました。
다른 하나의 십자가는 로마 교황에게 보냈습니다.

グループの人は「ローマ教皇は私たちを優しく包んでくれるような方で、感動しました。松の木は十字架になって、また輝くと思います」と話していました。
그룹의 사람은 "로마 교황은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분으로, 감동했습니다. 소나무는 십자가가 되어, 다시 빛날거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