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컴퓨터를 들고 가면서 3000페소 이상 들면 고치지 않을 거라고 한국말로 (거의) 말했다.결국 돈은 하나도 들지 않게 되었다.분명 깨진건 스크린 아래쪽 분리된 부분 같은데 전체 다 가는 수 밖에 없단다. 만 페소 가까이 든다고.허허, 그 쯤 되면 포기도 빠를 수 밖에.사람은 다 이겨내게 되어 있어.이런 엄청난 서비스가 있다니.여기서 키엘 제품을 몇 번 샀었다. 한국이 비해 비싸지 않고 buen fin에 괜찮은 세일도 했었다.그의 이름으로 회원 가입을 해주었더니 생일 달이라고 500페소 이하의 제품을 준다는! 진짜?진짜였다.열심히 검색해서 내 돈 주고 잘 못살거 같은 헤어 오일, 평도 그럭저럭 괜찮은 430페소! (500페소 짜리에 집착하지 않은게 어른스러운 나)바로 발라 보았는데 왠지 좋은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