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의 마음 한구석에

古くなった僕の心の片隅で


아직 풀지 못한 숙제들처럼

まだ解けない宿題のように


차곡히 쌓여져만 가는데

少しづつ積もっていくだけの


먼지 앉은 나의 외로움 끝엔 그대가 찾아올까요

埃がたまった僕の寂しさの果てに君が訪ねてくるだろうか


하나둘씩 내게서 멀어져 가네 

少しづつ僕から離れていくんだね


언젠간 영원을 믿었던 것 같애

いつしか永遠を信じていたみたいに


그게 참 내 맘을 아프게 만들어 Baby

それが僕の心を苦しめるんだ


이럴 거면 그때 그 약속은 말걸

こんな事になるならあの時約束をしておけばよかった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얼마나 더 울어야

痛いほど苦しんだと思っていたのに、あとどれほど泣けばいいのだろう


‎🤍(Oh baby you 가, 가 가버려 다

全て行ってしまった


You 떠나가, 가 가버려 다

君は僕を離れて行ってしまった


Oh 그대여 지금

君よ 今


마치 그날을 닮은 눈이 오네요

まるであの日のような雪が降ってるね


텅 빈 내 맘은 추워 녹질 않아요

空っぽになった僕の心は冷たく溶けないんだ


언젠간 봄이 찾아오면 다시 나의 맘엔 꽃이 필까요 )

いつか春が来たらまた僕の心には花が咲くかな


바래진 나의 기억 한구석에

色褪せた僕の記憶の片隅で


흐릿 해져 버린 너의 미소는 아직도 나의 맘을 아리게 해

曇ってしまった君の笑顔は今でも僕の心を痛ませる


이제 더 이상은 볼 수 없음에

もうこれ以上見ることはできないから


괜시리 손을 뻗어봐요

何も言わずに手を差し伸ばしてみてよ


덩그러니 남겨진 내 작은방엔

ぽつんと残った僕の小さい部屋には


구겨진 너와의 순간들뿐인데

しわくちゃになった君との瞬間だけなのに


그게 참 내 맘을 아프게 만들어 Baby 

それが僕の心を痛ませるんだ


이럴 거면 그때 너를 안지 말걸

こんなことになるならあの時君を抱きしめなければよかった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痛いほど苦しんだと思っていたのに


얼마나 더 울어야

あとどのくらい泣けばいいんだろう。


(🤍)

이미 깨져버린 너의 조각들을 놓지 못하고

すでに割れてしまった君の破片を離せずにいるんだ


You You 


Oh 그대여 지금

君よ 今


마치 그날을 닮은 눈이 오네요

まるであの日のような雪が降っているね


텅 빈 내 맘은 추워 녹질 않아요

空っぽになった僕の心は冷たく溶かせないんだ


언젠간 봄이 찾아오면 다시 나의 마음엔

いつか春が来たらまた僕の心には


그대여 이젠 나는 그대를 떠나보내려 해요

君よ僕はもう君を送ることにするよ


기나긴 꿈을 꾸었다 여길게요

長い夢を見てたと思うことにするよ


언제라도 그대가 찾아올 수 있게

いつでも君が訪ねてこられるように


맘에 불을 밝혀 두고서

心に火を灯しておく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