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ユチョン伴侶犬の被害者 「顔80針縫い、7年間繰り返された手術」

パク・ユチョン伴侶犬にかまれたと告訴・・・・「過去の治療費3億ウォン」

2018/01/18 11:45

歌手兼俳優パク・ユチョン[聯合ニュース資料写真]

7年前にパク・ユチョンの伴侶犬にかまれたとパク・ユチョンを重過失致傷容疑で告訴した

Aさんは、「顔を80針程度縫った。7年間繰り返された手術で苦痛を受けた。」と吐露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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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ク・ユチョンの知人であるAさんは18日、聯合ニュースとのインタビューで、

「目の下の なみだぶくろの部分を30針縫って、こめかみの後ろ側の頭の中から頬骨まで

一直線に11㎝縫った。また、頬骨中央の2㎝下の部分が犬歯の跡でくぼみ、

唇の端を嚙まれた。病院では犬に連続して二回嚙まれたと言われた(言った)。」

と傷を説明した。

顔や頭を噛まれ、深刻な後遺症に苦しんでいるとし、16日、江南警察署にパク・ユチョンを

重過失致傷の疑いで告訴した。

Aさんは、「単純に皮膚の表面だけ縫うのではなく、中から4重、5重にもり上がってきながら

縫い、頬骨の部分は、組織が一部消滅した。1年に1回ずつ、皮膚切開をして癒着したところを

頻繁に切れなければならず、頬骨の側は組織を取り出したので、何かを詰めなければなら

なかった。そうしたら、話す時口が戻り(変形・ゆがむ)、外出するときは専門家にメイクを

してもらわないといけなかった。」と述べた。

(見本)


しかし、Aさんは事故当時、法的措置をしておらず、パク・ユチョンの所属事務所Cjesも

「7年間告訴人から連絡を受けたことがなかった」と主張した。

Aさんは「事件自体がトラウマであり、うつ病と精神的な管理が優先だった」とし

「パク・ユチョンや関係者を見ると、事件を思い出し辛かった。両親と夫が

「失明しないで、頬骨が陥没しなかっただけでも天運だと考えよう」と言って治療に専念した。

訴訟に巻き込まれたくなかった。」と述べた。

しかし、7年が過ぎた時点で告訴したことについて

「事故後、苦痛の中で治療したが、昨年6ヶ月程度(治療を)休んでいたら(下に置く)、

病院から傷口が広がって再手術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われ、その時倒れた(崩れた)。

また同じプロセスを繰り返さなければいけない事に耐えられなかった。

病院を出て、すぐに弁護士を探しに行ったところ、控訴時効が残り少なく、決心した」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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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パク・ユチョンの所属事務所が「当時パク・ユチョンが病院を訪問して謝罪し

マネージャーを介して治療費を渡した」という発言にも反論した。

Aさんは「当時マネージャーがバッグに袋2つを入れてきた。一つは、パク・ユチョン

母の手紙で、もう一つはおだった。マネージャーは500万ウォンから1千万ウォン程度だと

聞いたと言った。賠償をもらったとして、傷がなくなることではないじゃないですか。

そのお金で、問題を解決して安心して眠れと言われたようで、憎くてあきれ果て、返しました。

事故があった日にはパク・ユチョンが病院に同行して、私の状態の深刻さを知っていたけど、

その後「ごめん」という文字ひとつだけが来た。」と覚えていた。


.告訴に先立って、Aさんは、パク・ユチョン側に内容証明を送ったが、何の回答ももらえなかったとした。

所属会社を通じてAさんが12億ウォンを賠償するよう内容証明を送ったことが知られ

ネチズンの雑音に上がることもした。 
 Aさんは「今までの治療費で3億2千万ウォンかかった。その金額(12億ウォン)は、

弁護士が過去6年間の治療費と、今後5年間さらに治療を受けたときの費用、

精神的な被害などを考慮して計算してくれたもののだ。

まだ損害賠償請求訴訟は提起しなかった」と語った。

http://v.media.daum.net/v/20180118114531922?f=o

 


 

박유천의 지인인 A씨는 18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눈 밑 애교살 부분을 30바늘 꿰맸고, 관자놀이 뒤쪽 머릿속부터 광대뼈까지 일직선으로 11㎝를 꿰맸다"며 "또 광대 중앙 2㎝ 아래 부분이 송곳니 자국으로 움푹 패였고 입술 끝쪽이 물어뜯겼다. 병원에서는 개에게 연속해 두 번 물린 것이라고 했다"고 상처를 설명했다.

A씨는 2011년 4월 박유천의 집을 방문했다가 반려견 알래스칸 맬러뮤트에 얼굴과 머리를 물려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면서 지난 16일 강남경찰서에 박유천을 중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단순하게 피부 표면만 꿰맨 게 아니라 속에서부터 네 겹, 다섯 겹 올라오면서 꿰맸고 광대 부분은 조직이 일부 소멸됐다"며 "1년에 한 번씩 피부 절개를 해 유착된 걸 수시로 끊어줘야 했고, 광대 쪽은 조직을 드러냈으니 뭔가를 채워줘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말할 때 입이 돌아가고, 외출할 때는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사건 자체가 트라우마였고 우울증이 와 정신적인 관리가 우선이었다"며 "박유천이나 관계된 사람을 보면 사건이 떠올라서 고통스러웠다. 부모님과 남편이 실명이 안 되고

광대가 함몰되지 않은 것만으로 천운이라 생각하자고 해 치료에만 전념했다. 송사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시점에서 고소한데 대해선 "사고 이후 고통 속에서 치료하다가 작년에 6개월 정도 (치료를) 내려놓았더니 병원에서 상처 부위가 벌어져 재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 그때 무너졌다"며 "또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는 게 감당이 안 됐다.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변호사를 찾아갔더니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 결심했다"고 했다

또 박유천의 소속사가 당시 박유천이 병원을 방문해 사과하고 매니저를 통해 치료비를 전달했다는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

A씨는 "당시 매니저가 가방에 봉투 2개를 넣어왔다"며 "하나는 박유천 어머니의 편지이고 하나는 돈이라고 했다. 매니저는 500만원에서 1천만원 정도 들었을 거라고 했다. 배상을 받는다고 그날이, 상처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나. 돈 몇 푼에 다리 뻗고 자려는 것 같아

얄밉고 기가 막혀서 돌려보냈다. 사고 난 날에는 박유천이 병원에 동행해 내 상태의 심각성을 알았지만 이후 '미안하다'는 문자 하나만 왔다"고 기억했다.

 

A씨는 "지금껏 치료비로 3억2천만원이 들어갔다"며 "그 금액은 변호사가 지난 6년간의 치료비와 앞으로 5년 더 치료를 받았을 때 드는 비용, 정신적인 피해 등을 고려해 계산해준 것이다. 아직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제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